8일 일본 참의원 선거 유세 연설 중 산탄총에 맞고 쓰러진 아베 전 총리가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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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전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 42분께 나라시에서 열린 유세 연설 중 40대 남성이 쏜 산탄총에 맞고 현장에서 심폐정지 상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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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히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아베 전 총리는 결국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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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NHK는 긴급 속보를 통해 “아베 전 총리가 총에 맞고 결국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6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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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베 전 총리에게 산탄총을 발사한 남성은 42세 야마가미 테츠야라는 남성이었다.
이 남성은 전직 자위대원인 것으로 밝혀졌고, 총을 쏜 이유에 대해 테츠야는 “아베한테 불만이 많았다. 죽이려고 생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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