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6월 별풍선 집계 순위가 발표됐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집에서 OTT나 개인방송을 소비하는 층들이 많아지면서 BJ, 유튜버, 스트리머들의 수입도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 중에서도 지난 6월 아프리카TV에서 별풍선 수익 1위를 차지한 인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BJ 세경이었다.

아프리카TV 별풍선 수익 집계 순위에 따르면 BJ 세경은 지난 6월 별풍선으로만 4억 2300만원이 넘는 금액을 벌어들였다.

세경은 지난 5월에는 별풍선 순위가 5위였는데, 1개월 만에 1위로 급상승했다.

2위를 차지한 것은 별풍선 수익 2억 7600만원을 기록한 BJ 세야였고, 3위는 2억 6800만원을 벌어들인 BJ 댄동단장태우였다.

BJ 세경은 지난 2015년 아프리카TV에서 공식 데뷔해 현재 BJ 7년차에 접어든 베테랑 방송인이다.

철구와의 합방으로 얼굴을 알렸고, 중국어가 유창해 한중팬들을 동시에 보유한 BJ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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