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서 편집자랑 몰래 스킨십하다가 엄마한테 딱 들켜버린 유튜버

2022년 7월 15일

유튜버 양팡이 채널 편집자이자, 남자친구와 스킨십을 하다가 엄마에게 딱 걸려버렸다.

최근 유튜버 양팡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집에서 몰래 스킨십하다 엄마한테 걸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양팡은 자신의 방에서 편집자이자 남자친구인 남성과 함께 방송을 하고 있었다.

이들은 떡볶이를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

생방송을 진행 중이었던 양팡과 편집자는 시청자로부터 별풍선 33개를 받으며 ‘뽀뽀’ 리액션을 해야만 하는 상황을 맞이했다.

이에 양팡은 난감한 표정을 지었지만, 남자친구인 편집자는 미션을 하기 위해 양팡에게 뽀뽀를 했다.

그러나 이때 양팡의 어머니가 뒤에서 이 모습을 보고 말았다.

해당 장면은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시청자들도 그대로 접하게 됐다.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은 화들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헐 뒤에 엄마 있는데”, “뽀뽀를 들키다니”, “미쳤다”, “어머니의 살기가 여기까지 느껴진다”, “이런 상황은 또 처음이네”, “어머니도 놀라셨을 듯” 등의 댓글을 남겼다.

양팡은 이 장면에 “뭐하냐 니네?”라는 자막을 넣어 웃음을 안겼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들은 “요란스럽게 연애한다”, “흑역사 생성이다”, “별로 안 궁금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팡은 지난 6월 편집자인 남성과 열애를 공식 발표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양팡 인스타그램, 양팡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