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20대 여성이 돌연 ‘대기업 연봉’ 벌게 된 역대급 사업 정체

2022년 7월 15일

자판기 오너가 ‘요상이’로 등장했다.

미모의 20대 여성이 돌연'대기업 연봉' 벌게 된 역대급 사업 정체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요즘것들이 수상해’에서는 부자가 되길 꿈꾼다는 25살 진다영씨가 요상이로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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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대에 건물주가 되고 싶다”라면서 “가능하게 만들 것”이라고 시작부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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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를 3년째 운영 중이라는 요상이는 “한창 바쁠 때는 자판기를 15대 정도 운영했었다”라며 “성수기에 한창 잘 벌 때는 대기업 과장 연봉만큼 벌었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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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상이는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3년 전에는 무역회사 경리로 일했는데 너무 수동적이었다. 혼자서 진취적으로 해내는 일이 적성에 맞겠다고 생각했다”라면서 “마침 코로나19로 무급 휴가를 받았고 자판기 일이 있다고 해서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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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상이는 또 “사실 업무량은 회사 다닐 때랑 비교하면 지금이 훨씬 많지만, 성취감이 있어서 훨씬 좋다”라고 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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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KBS ‘요즘것들이 수상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