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촬영 중 받아 난리 난 선물 정체 (+방송 장면)

2022년 7월 18일

가수 이효리가 코미디언 홍현희에게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촬영 중 받아 난리 난 선물 정체 (+방송 장면)

지난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제주도로 태교 여행을 떠났다.

이날 여행에서 이들은 이효리-이상순 부부를 만났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촬영 중 받아 난리 난 선물 정체 (+방송 장면)

앞서 네 사람은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을 통해 친분을 쌓은 바 있다.

오랜만에 만난 홍현의는 “이거는, 여자끼리 은밀하게 얘기해야 하는 건데”라며 이효리에게 선물을 슬쩍 건넸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촬영 중 받아 난리 난 선물 정체 (+방송 장면)

이를 본 이효리는 “질 세정제야? 뭐야?”라고 말했다.

그 순간 자리에 있던 모두가 당황하며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촬영 중 받아 난리 난 선물 정체 (+방송 장면)

그러자 이효리는 아무렇지 않은 듯 “왜? 질이 나쁜 말이야? 질은 코나 손 같은 거잖아”라고 말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촬영 중 받아 난리 난 선물 정체 (+방송 장면)

제이쓴은 “맞다. 그런 느낌이다”라며 동의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촬영 중 받아 난리 난 선물 정체 (+방송 장면)

홍현희는 “마사지 오일이다. 적나라하게 설명하기 좀 그렇다”라고 설명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역시 화끈하다”, “ㅋㅋㅋㅋ너무 웃기다”, “이효리가 맞는 말이다”, “홍현희 당황한 게 너무 재밌다”, “좋은 선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촬영 중 받아 난리 난 선물 정체 (+방송 장면)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전지적 참견시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