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촬영 중 동의 없이 ‘여배우 엉덩이’ 만졌다고 고백한 남자 연예인

2022년 8월 2일

배우 하석진의 발언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달 15일 하석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그때 우린 미쳤었죠’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서 하석진은 지난 2005년 배우 한다감(당시 한은정)과 찍었던 광고 촬영 비하인드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석진은 한다감과 찍었던 진한 키스신 장면을 보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요즘으로써는 상상할 수 없는 콘티”라며 말문을 열었다.

하석진은 자신이 한다감의 엉덩이에 손을 대는 장면에 “30초 버전의 광고에서는 뽀뽀를 당하고 제가 손이 올라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한 것이 아니라 촬영감독이 귓속말로 (신체 터치를) 지시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중에 한다감 누나가 웃으면서 ‘너 손 올라오더라’라고 했다. 감독이 시켰다는 말을 차마 하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하석진의 해당 발언은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됐다.

누리꾼들은 하석진의 발언이 마치 자랑처럼 늘어놓는 것에 불편함을 느꼈다고 지적했다. 또한 배우의 실명을 거론한 것에 대해서도 경솔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하석진은 해당 비판을 의식한 듯 영상에서 문제가 된 장면을 편집했다.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는 않은 상태다.

광고 촬영 중 동의 없이'여배우 엉덩이' 만졌다고 고백한 남자 연예인

한편 하석진은 약 14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하석진 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