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역대급 난리 난 여수 태권도 관장 초등생 폭.행 사태 (+CCTV)

2022년 8월 5일

전남 여수시 국동 한 태권도장에서 관장이 초등학생들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현재 역대급 난리 난 여수 태권도 관장 초등생 폭.행 사태 (+CCTV)

태권도 관장은 복도에 나와있는 초등생 2학년 관원의 머리를 마구 때렸다.

폭행을 당한 아이는 바닥에 쓰러졌지만 그는 발로 차며 폭행을 가했다.

현재 역대급 난리 난 여수 태권도 관장 초등생 폭.행 사태 (+CCTV)

관장은 MBN 인터뷰에서 “자신이 때린 아이가 아들인데 뭐가 문제냐”는 식으로 말했다.

아이들을 훈육하는 태권도 관장이 자신의 아들은 때려도 된다는 듯한 망언을 해 충격을 안겼다.

현재 역대급 난리 난 여수 태권도 관장 초등생 폭.행 사태 (+CCTV)

관장의 폭행은 멈추지 않고 복도에 서 있는 다른 관원들에게도 머리를 가격하는 등 폭행을 가했다.

옆에서 지켜보던 아이들은 겁에 질린 듯 두 손을 모은 채 있었다.

현재 역대급 난리 난 여수 태권도 관장 초등생 폭.행 사태 (+CCTV)

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태권도장에서 캠핑을 가는데 관원들이 서두르지 않고 말을 듣지 않았다는 이유로 폭행을 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역대급 난리 난 여수 태권도 관장 초등생 폭.행 사태 (+CCTV)

태권도 관장은 “맞은 아이와 부모에게 사과했다”고 변명했다.

그러나 정작 피해 관원은 부모님이 관장에게 맞은 사실을 모른다고 고백했다.

현재 역대급 난리 난 여수 태권도 관장 초등생 폭.행 사태 (+CCTV)

이런 가운데 과거 태권도장에 다녔던 관원은 “아이들을 엎드리게 한 다음 매를 가지고 와 때렸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 MBN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