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에 주목..’ 서민재 약 논란 후 재조명된 남태현 인스타 충격 사진

2022년 8월 22일

‘하트시그널3’ 서민재, 남태현 약 의혹 후 재조명된 충격적인 손가락 사진 (+뜻)

‘하트시그널3’에 출연했던 서민재의 폭로가 큰 파장을 낳은 가운데, 남태현의 최근 인스타그램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일 서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 약했다. 그리고 제 방인가 회사 캐비넷에 쓴 주사기 있다. 그리고 저 때렸다”라고 글을 올렸다.

해당 내용은 큰 논란이 되었고, 남태현의 최근 인스타그램 사진에도 이목이 쏠렸다.

남태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가락이 보이는 셀카를 올렸다.

해당 사진을 확대해보면, 손가락에 ‘I don’t do drugs. I am drug'(나는 마약 안 해. 내가 마약)이라는 타투가 새겨져 있었다.

해당 타투는 과거 ‘위너’의 멤버였던 그가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해지를 한 후 새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당 논란에 서민재는 “연인과 서로의 잘못으로 인해 다툼이 있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해명했다.

그는 “당시 저는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과 약을 적정량보다 많이 먹어서 현재도 정확히 기억을 못 할 정도로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과 무관한 게시물을 업로드하기도 하고 실수로 인해 제가 다치기도 하여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다. 서로 화해했다. 많은 분께 심려 끼쳐 드려 정말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남태현 역시 같은 날 “어제의 상황으로 놀라셨을 분들께 사과의 말씀 드린다. 연인 사이에 다툼이 있었지만, 잘 화해했다. 사적인 문제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서민재 인스타그램, 남태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