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사람들 모두 경악했다는 황희찬 ‘나 혼자 산다’ 충격 행동

2022년 8월 23일

MBC ‘나 혼자 산다’ 황희찬 시청률 최고의 1분 장면 정체 (+행동, 반응)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황희찬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는 사람들 모두 경악했다는 황희찬'나 혼자 산다' 충격 행동

지난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에서 활약 중인 축구 선수 황희찬이 출연했다.

이날 황희찬은 영국에서 홀로 사는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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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은 규칙적인 모닝루틴과 탄수화물을 절제하는 식단 관리 등을 하며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뽐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몸무게 체크를 했으며, 훈련일정과 컨디션에 따라 그날의 식단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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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황희찬은 점심 식사로 장어구이를 선택했다.

그는 아무런 소금간을 하지 않고 소스도 첨가하지 않은 채 장어를 만들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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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밥 같은 탄수화물을 전혀 곁들이지 않고 오로지 단백질만 먹었다.

해당 장면을 본 MC들은 일동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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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닭가슴살보다 맛 없을 것 같다”라며 안타까워했으며, 박나래 역시 “저기에가 소금을 쫙 뿌려서 먹어야 되는데 저게 뭔 맛이냐”라고 말했다.

해당 장면은 분당 시청률이 10.8%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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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은 “어렸을 때는 육류로 단백질을 섭취했는데 이제 한 끼는 어류를 먹으려고 한다”라며 “예전부터 요리하는 걸 좋아해 직접 요리해 먹는다”라고 밝혔다.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진짜 대단하다”, “식단부터 자기 관리의 끝판왕이었네요”, “존경스럽다”, “어떻게 장어만 구워서 먹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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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말미에서 황희찬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프리미어리그에서 축구를 한다는 것 자체에 매일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곧 손흥민 형과 이번 시즌에 만나는데, 나에게도 한국 팬분들한테도 특별한 경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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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