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뷔와 블랙핑크의 제니의 열애설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제니의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개됐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니 비계 팔로워 51명 알아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제니의 비공개 계정이라고 추측되는 한 계정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글 작성자는 “36명은 연예인이다. 지금까지는 몇 명 제외하고 싹 다 일반인, 재벌, YG 관계자들, 인플루언서였다”라고 글을 남겼다.
실제로 작성자가 공개한 사진에는 유명인들이 팔로우하고 있다는 인스타그램 안내 글이 담겨 있었다.
작성자는 “뭐 이상한 방법으로 알아낸 게 아니라 인스타 기능 잘 알고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해당 계정에 들어갔을 때, 자신이 팔로워하고 있는 계정이 해당 계정을 팔로워하고 있다면 ‘OOO님이 팔로우합니다’라는 글이 뜬다.
이에 여러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그럼 그 사람들은 둘이 찍은 사진 다 보고 있었던 거냐”, “신세계 정유경 딸들도 팔로우하고 있던데”, “댄서들, 필라테스 강사들 이런 사람들이다”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25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니와 뷔가 찍은 셀카 사진이 올라오며 또다시 열애설이 불거졌다.
해당 사진 속 장소는 뷔의 집으로 추정됐으며, 뷔와 제니는 몸을 밀착한 채 사진을 찍었다.
한편 뷔와 제니의 소속사는 이번 열애설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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