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모두가 경악한 강남역 ‘피범벅 사고’ 충격 현장 (+사진)

2022년 8월 25일

강남역 뉴욕제과 앞 음주사고 너무 처참한 현장 상황 (+가해자 행동, 사진)

오늘(25일) 아침 강남역 뉴욕제과 건축현장 앞에서 음주사고가 발생했다.

오늘 아침 모두가 경악한 강남역'피범벅 사고' 충격 현장 (+사진)

25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 아침 강남역 뉴욕제과 건축현장 앞 음주사고 발생(약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강남역에 위치한 뉴욕제과 건축현장 앞을 들이받은 소형차 사고 현장 사진이 담겨 있었다.

오늘 아침 모두가 경악한 강남역'피범벅 사고' 충격 현장 (+사진)

해당 글 작성자는 “뉴욕제과 건축현장 앞에 불법 주차 된 레이 렌트카를 현장 전기소장이 차량 이동하라고 했다고 하는데 전기소장을 레이로 현장 게이트 쪽으로 밀어버렸다고 한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현재 전기소장은 거의 절단에 가까운 다리 부상을 입었다고 전해졌다.

오늘 아침 모두가 경악한 강남역'피범벅 사고' 충격 현장 (+사진)

작성자는 “경찰차도 엄청나게 오고 소방차, 소방 구급차도 오고 난리가 아니었는데 운전자는 아주 어린 20대 남자였다”라며 가해자 차주가 20대 남성임을 밝혔다.

그러면서 “경찰한테 얘기하는 거 보니 옆에 여자도 있는 거로 봐서 밤새 술 먹고 아침까지 있다가 차 빼라고 하니까 시비 붙어서 차로 밀어 버린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오늘 아침 모두가 경악한 강남역'피범벅 사고' 충격 현장 (+사진)

공개된 레이 차량의 앞 범퍼 부분에는 핏자국이 묻어 있기도 했다.

오늘 아침 모두가 경악한 강남역'피범벅 사고' 충격 현장 (+사진)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미친 일들이 너무 많아진다”, “핏자국 너무 무섭다”, “20대 초반 놈은 자기가 아직도 촉법소년인 줄 아는 듯”, “여자 앞에서 객기 부리다가 저 놈은 이제 인생 종 쳤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오늘 아침 모두가 경악한 강남역'피범벅 사고' 충격 현장 (+사진)

게다가 해당 차량은 렌트가이기 때문에 보험 처리도 불가하다.

한 누리꾼은 “음주 운전이라 보험도 안되고 업무 손해 배상에 더블로 물어야 된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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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