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아들 여사친과 장례식 서 눈 맞았다는 유명인의 충격 정체 (+근황)

2022년 8월 26일

축구스타 미하엘 발락 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들의 친구와 교제 중

독일 축구스타 미하엘 발락이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한 아들의 친구와 사랑에 빠졌다.

죽은 아들 여사친과 장례식 서 눈 맞았다는 유명인의 충격 정체 (+근황)

지난 6월 독일 매체 ‘빌트’는 “발락이 아들의 오랜 친구이자 모델 소피아 슈나이더한과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발락은 독일 국가대표팀과 독일 레버쿠젠, 바이에르 뮌헨, 영국 첼시 등에서 맹활약한 전설의 축구 스타다.

죽은 아들 여사친과 장례식 서 눈 맞았다는 유명인의 충격 정체 (+근황)

둘이 사랑에 빠진 시점이 아들의 장례식이었다고 알려졌다. 아들이 숨졌을 당시 발락은 “세상이 무너졌다”고 말할 정도로 상심이 컸다고 한다.

당시 발락은 프랑스 출신 언론인 나타샤 타누스와 사실혼 관계로 알려져 논란이 있었다.

죽은 아들 여사친과 장례식 서 눈 맞았다는 유명인의 충격 정체 (+근황)

최근 발락은 슈나이더한과 함께 근,현대 미술 박람회인 ‘아트바젤’을 방문하기도 했다. 또한 두 사람이 독일 베를린 거리에서 공개적으로 입을 맞추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친밀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한다.

한편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의 축구 팬들 또한 당혹스러움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죽은 아들 여사친과 장례식 서 눈 맞았다는 유명인의 충격 정체 (+근황)

한 네티즌은 “이혼을 너무 많이 하는 것 아닌가 좋아하는 선수였는데 조금 그렇다”라며 실망스러운 기색을 보였다. 다른 네티즌 또한 “아들의 장례식서 바로 눈 맞았다는 건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발락과 슈나이더한의 모델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는 중이다.

죽은 아들 여사친과 장례식 서 눈 맞았다는 유명인의 충격 정체 (+근황)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미하엘 발락 인스타그램, 빌트,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