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만튀..’ 경찰 조사 받고 이태원 간 오토바이 비키니녀 충격 근황 (+사진)

2022년 8월 29일
강남 오토바이 비키니녀 임그린

강남 오토바이 비키니녀 경찰 조사 후 이태원에서 포착된 충격 근황 (+인스타)

서울 강남 일대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오토바이에 탑승해 큰 물의를 일으켰던 임그린이 이태원에 다시 등장했다.

'엉만튀..' 경찰 조사 받고 이태원 간 오토바이 비키니녀 충격 근황 (+사진)

지난 28일 임그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를 입고 이태원에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임그린은 “약속 지키려고 이태원 라이딩 다녀왔어요”라며 인파에 둘러싸여 사람들에게 환호 받는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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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제이와 함께 이태원에 출몰한 임그린.

이들은 시민들과 사진을 찍거나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이태원 골목을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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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과정에서 한 남성이 임 씨의 엉덩이에 손을 대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 남성은 임 씨의 엉덩이에 두 번이나 손을 가져다 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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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한 누리꾼이 임 씨에게 “이태원에서 엉덩이 치는 XX랑 머리 치는 XX 있던데 괜찮으신가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임 씨는 “남들이 보지 않는 부분을 캐치해서 걱정해 주는 그대는 마음이 참 따뜻한 사람인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딱히 생각 안 했다. 나를 향해 좋은 표현 많이 해주신 분들에게 행복한 에너지 받고 전파하기 바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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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8일 임 씨와 오토바이 유튜버 보스제이는 경범죄처벌법상 과다노출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임그린은 이태원 비키니녀에 이어 경찰서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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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범죄 처벌법상 과다 노출죄는 1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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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임그린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