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제노 ‘트와이스’ 미나 팔로우 해프닝에 난리 난 반응 (+뷔 제니 언급)

그룹 NCT의 제노가 트와이스 멤버 미나를 팔로우했다가 취소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노가 인스타그램 팔로우 실수했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트와이스 미나만 팔로우하고 있는 제노의 인스타 팔로잉 목록이 캡처돼 담겨 있었다.

사진 속 제노는 멤버들이 아닌, 트와이스의 미나만 팔로우하고 있었다.

글쓴이는 “제노가 미나의 인스타그램을 염탐하다가 실수했거나 아니면 비공개 계정인 줄 알았을 것 같다”라며 “근데 둘이 만든 아이디가 비슷한데 우연이냐”라고 글을 남겼다.

해당 글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뷔와 제니의 과거 사건을 언급했다.

앞서 뷔는 제니와 열애설이 나기 전, 제니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는 해프닝이 발생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뷔도 예전에 제니 팔로우해놓고 실수였다고 해명하지 않았나”, “갑자기 뷔랑 제니가 떠오르네”, “염탐하다가 잘못 눌렀나”, “실수일 것 같긴 하다”, “본인도 놀랐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엔시티의 제노는 2000년생으로, 올해 23살이며 트와이스의 미나는 1997년생으로 올해 26살이다.

제노는 지난 2016년 엔시티 드림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제노 인스타그램, 미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