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9살인데 내년에 ‘고등학교 입학’한다는 사람 정체 (+사진)

2022년 8월 30일

‘영재발굴단’ 백강현 11살에 ‘서울과학고’ 진학 놀라운 내용 (+근황, 인스타)

지난 2016년 SBS 영재발굴단에 방정식을 정복한 41개월 천재로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던 백강현군이 근황을 전했다.

지금 9살인데 내년에'고등학교 입학'한다는 사람 정체 (+사진)

지능지수(IQ) 204의 천재로 알려진 백강현군은 2012년생으로 현재 한국 나이 11세다.

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내년 서울과학고등학교에 조기 진학할 예정임을 알렸다.

지금 9살인데 내년에'고등학교 입학'한다는 사람 정체 (+사진)

백군은 올해 1월 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중학교에 조기 입학했고 또다시 1년 만에 고등학교에 조기 입학하게 된 소식을 전했다.

그는 서울과학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찍은 사진을 함께 게재하며 “만 9세 백강현입니다. 선배님들 내년에 뵙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도 함께 남겼다.

지금 9살인데 내년에'고등학교 입학'한다는 사람 정체 (+사진)

누리꾼들은 “소식 뜸해서 궁금했는데 좋은 소식 들고 왔네요”, “좋아하는 공부 마음껏 하세요”, “벌써 예비 고등학생이라니, 멋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백군에게 응원을 보냈다.

지금 9살인데 내년에'고등학교 입학'한다는 사람 정체 (+사진)

이어 28일 백군은 “제 유튜브에 오랜만에 영상을 올렸다”며 자신이 운영하는 채널을 홍보하기도 했다.

지금 9살인데 내년에'고등학교 입학'한다는 사람 정체 (+사진)

백군은 상위 0.0001%의 영재로, 과거 영재발굴단 출연 당시 수학과 음악, 특히 작곡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그는 3살에 1차 방정식, 4살에 2차 방정식을 푸는 모습을 보여 세상을 놀라게 했다.

지금 9살인데 내년에'고등학교 입학'한다는 사람 정체 (+사진)

<저작권자(c)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SBS ‘영재발굴단’, 백강현 인스타그램,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