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1명 앉혀놓고..’ 요즘 아프리카TV에서 하고 있는 행동 수준

2022년 8월 30일

아프리카TV 최군, 남순 ‘스킨십 월드컵’ 난리 난 실제 방송 장면 (+반응)

BJ 최군이 아프리카TV 여캠 민가유와 ‘스킨십 월드컵’을 진행했다.

'여자 1명 앉혀놓고..' 요즘 아프리카TV에서 하고 있는 행동 수준

지난 28일 최군과 남순은 민가유를 초대해 합동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최군은 민가유와 함께 드라마나 영화 속 연인들의 모습을 따라하는 ‘스킨십 월드컵’ 방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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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군과 민가유가 세 가지 스킨십을 따라하기에 성공할 경우, 남순이 상금 2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민가유가 스킨십을 하기 쑥스러워 하자, 최군은 “하고 싶은 게 아니다. 방송을 하다 보면..”이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환기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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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맞춤, 들어 올려서 안기, 백허그 등 스킨십을 하며 민가유가 웃음을 참지 못하자, 최군은 엄청난 애드립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때 보다 못한 남순이 직접 나서, 민가유와 입맞춤을 시도하기도 했다.

'여자 1명 앉혀놓고..' 요즘 아프리카TV에서 하고 있는 행동 수준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야말로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이들은 “본격 최군 사심 채우기 방송이다”, “최군 얼굴 터지려고 한다”, “갑자기 느와르 장르가 됐네”, “공포 분위기다”, “여자분 무서우셨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여자 1명 앉혀놓고..' 요즘 아프리카TV에서 하고 있는 행동 수준

한편 최군은 MBC 16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올해 36살이다.

그는 2009년부터 아프리카TV 방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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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아프리카TV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