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약’ 한 것 같다는 수리남 출연 배우의 과거 장면

2022년 9월 13일

넷플릭스 ‘수리남’ 추자현이 영화 ‘사생결단’에서 보여준 미친 연기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수리남’의 인기가 높아지자 극에서 출연했던 배우 추자현의 명품 연기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수리남’은 ‘공작’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 전성시대’ 등을 연출한 윤종빈 감독의 첫 시리즈물이다.

한국 마약상이었다가 수리남으로 도피해 해외 마약상이 된 전요환(황정민), 그의 작업에 이용돼 수리남에서 옥살이하는 강인구(하정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펙타클 한 범죄 스릴러로 현재 넷플릭스 드라마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중 추자현은 강인구의 아내 박혜진으로 분하며 고된 가사일과 자식들을 정성스럽게 키우는 전형적인 헌신하는 어머니 상을 보인다.

특별출연인만큼 추자현은 주연들에 비해서 강한 인상을 남기는 장면은 없지만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감을 높이는데 성공했다는 평을 들었다.

실제'약' 한 것 같다는 수리남 출연 배우의 과거 장면

이처럼 추자현의 관심이 높아지자 ‘수리남’과 마찬가지로 마약을 다룬 영화 ‘사생결단’에서 보여준 뛰어난 연기가 주목 받고있다.

‘사생결단’에서 추자현은 마약중독자 역을 맡아 전라연기 또한 마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많은 관객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실제'약' 한 것 같다는 수리남 출연 배우의 과거 장면 실제'약' 한 것 같다는 수리남 출연 배우의 과거 장면

해당 영화 시사회 당시 추자현은 “마약 중독자를 표현하는 데 힘이 들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 지 감이 오지 않아서 마약 중독자들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곳에 가서 장시간 인터뷰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전라 노출 연기에 대해 “노출신이 많아서 고민한 것이 사실이었지만 불편하지 않도록 류승범씨가 많이 도와주셨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추자현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영화 ‘사생결단’, BH Entertai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