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남으로 ‘확’ 뜬 배우 김시현이 놀라운 근황을 전했다

2022년 9월 16일

수리남 국정원 여자 요원 역 배우 ‘김시현’ 근황 전해 눈길

수리남으로'확' 뜬 배우 김시현이 놀라운 근황을 전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배우 김시현이 드라마가 화제를 모은 후 인기를 끌자 팬들의 축하를 받을 만한 근황을 전했다.

김시현은 극 중에서 국정원 해외팀에 속해 팀장 최창호(박해수 분)과 호흡을 맞춰 전요환 목사(황정민 분)를 체포하기 위해 투입된 요원을 연기했다.

2013년 SBS 슈퍼모델 대회 톱5에 들 정도로 일찌감치 미모와 몸매를 인정받은 김시현은, 과거 연기 활동 당시에는 ‘박선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수리남으로'확' 뜬 배우 김시현이 놀라운 근황을 전했다

이후 ‘김시현’으로 활동명을 변경했고, 수리남이 공개된 후 장안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수리남 매화 중간중간 김시현의 원샷을 잡아주는 경우가 많아 일각에서는 “윤종빈 감독이 김시현을 밀어주려고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왔을 정도다.

그만큼 김시현은 많은 분량은 아니었지만 수리남 내에서 자기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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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시현, 판타지오와 전속계약..백윤식, 차은우와 한솥밥

수리남 공개 후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김시현은 제이월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판타지오 측은 “다채로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 김시현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김시현은 판타지오 소속 배우인 백윤식, 옹성우, 차은우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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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는 백윤식, 옹성우, 임현성, 김미화, 조인, 박예린 등 대새 배우부터 중견, 신예, 아역배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와 글로벌 대세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 위키미키(지수연, 엘리, 최유정, 김도연, 세이, 루아, 리나, 루시)가 소속되어 있다.

오는 16일 첫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블라인드’를 제작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넷플릭스 ‘수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