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딸이 과감한 옷 입고 가슴골 보이자 오은영 박사가 실제 보인 반응

2022년 9월 20일

절친 딸 리정 브라탑 입고 몸매 노출하자 오은영 박사가 보인 반응 ‘눈길’

‘오은영 리포트’ 오은영 박사가 절친의 딸이자 댄서로 활동하는 리정의 과감한 패션을 보고 나타낸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 출연한 리정은 식당에서 오은영 박사를 만났는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리정의 브라탑 의상이었다.

가슴골을 그래도 보인 리정의 몸매와 과감한 의상은 주위 사람들뿐만 아니라 오은영 박사까지 크게 놀라게 했다.

리정의 아버지와 오은영 박사는 50년이 넘는 친분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오은영 박사는 리정을 만나기 전에 “상목아, 네 딸 내가 밥 사주려고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친구 딸이 과감한 옷 입고 가슴골 보이자 오은영 박사가 실제 보인 반응

트랜드세터 리정의 의상에 오은영 박사 함박웃음

오은영과 리정은 만나자마자 진한 포옹을 나눴는데, 그 즉시 대화의 주제가 넘어간 것은 역시 리정의 의상이었다.

트랜드세터답게 리정은 청바지를 뒤집어 입는 센스 넘치는 패션을 자랑했다.

리정은 “스타일리스트가 아니라 직접 코디한 의상이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줬는데, 과감한 의상에 오 박사는 “너희 아빠가 뭐라고 안 하냐”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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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쁘긴 한데 너희 아빠 생각이 궁금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오은영 박사는 리정의 얼굴이 주먹만 해졌다며 물오른 외모를 칭찬하기도 했다. 리정은 요즘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오은영 박사는 “원래 내가 60kg 미만이랑 얘기를 잘 안 해. 하긴 하는데”라며 유쾌하게 말했다.

해당 영상에서 오은영 박사는 리정이 만든 있지의 ‘어깨춤’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녀는 어깨를 힘껏 올리니까 어깨와 목이 스트레칭 된다며 만족한 듯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오래도록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오은영 박사와 리정은 지난 4월 종영한 SBS ‘써클 하우스’에 같이 출연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들의 인연이 알려지자 많은 이들은 “진짜 ‘금쪽이’가 바로 리정이었다”라며 크게 놀라워했다.

김준영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