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마스크 완전 해제 일순위로 벗는다는 의외의 적용 대상

2022년 9월 20일

방역당국 실외 마스크 완전 해제 전격 논의

실시간 마스크 완전 해제 일순위로 벗는다는 의외의 적용 대상

최근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재유행이 정정을 지나 안정세로 접어들었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실외는 물론 현재 남아있는 방역 조치를 모두 해제하고 마스크를 안 써도 된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다.

마스크를 더 이상 안 써도 된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들뜬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외는 물론 실내에서도 더 이상 답답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 때문이다. 더욱이 코로나19가 발생한지 이제는 거의 반 십년이 다 되어가는 중이므로 다들 이 때를 누구보다 기다렸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런 와중 방역당국은 특히 국민 중 어느 누구보다도 빠르게 마스크를 착용을 해제해야 하는 이들이 있다고 해서 눈길을 끌고 있는 중이다. 과연 어떤 이들인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마스크 착용 아이들에게 큰 문제

실시간 마스크 완전 해제 일순위로 벗는다는 의외의 적용 대상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중 그 일순위는 영유아가 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아이들의 교육과 발달 등에서 문제가 생기고 있어 마스크 착용이 아이들에게는 득보다 실이 클 수 있다며, 마스크 착용 해제는 영유아부터 시작돼야 하고, 조금 빠르게 시작돼야 한다는 것이 그 이유다.

한 전문가는  “대부분의 국가가 마스크 착용을 해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고 특히 2세 미만 유아에 대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돼 있는 국가는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아이들의 언어나 표정에 있어서 많은 문제가 생기고 있다는 이야기를 교육 현장 전문가들에게 듣고 있다”며 “마스크 의무착용을 단계적으로 해제할 경우 첫 타자는 영유아여야 하며 좀 더 빠른 접근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50인 이상 집회도 괜찮을까?

실시간 마스크 완전 해제 일순위로 벗는다는 의외의 적용 대상

현재 마스크 완전 해제가 언제부터 시작인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하지만 시행일이 언제든지 간에 실외 마스크와 관련한 남은 의무가 해제되는 것은 스포츠 경기장, 콘서트장 등 50인 이상 군중이 모이는 실외 행사에서도 마스크를 벗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50인 이상 군중이 모이는 자리에서 마스크를 해제하는 것은 가장 먼저 논의되고 있는 사항이기도 하다.

그 이유는 실외에서 50인 이상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데다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스포츠 경기장 등에서 음식을 섭취할 수 있게 된 상황에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의 의미가 이미 흐려졌기 때문이다.

이미 다른 나라들은 노 마스크 일상

실시간 마스크 완전 해제 일순위로 벗는다는 의외의 적용 대상

현재 국내에서 논의되고 있는 마스크 해제령은 다른 나라에서는 이미 시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열리는 브리핑에서는 ‘마스크 해제’와 관련한 각국의 사례를 열거했다.

먼저 “영국은 이미 1월 말에 실내 마스크 의무를 해제했으며, “독일, 프랑스, 이스라엘, 미국도 올해 봄부터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는 실내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이어서 해당 브리핑은 싱가포르도 8월 29일부터 일부 필수 시설만 남기고 마스크 의무를 해제했으며 프랑스도 8월 1일에 보건 비상사태 종료를 선언하고 일부 코로나19 방역조치도 해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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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