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해주면..” 미모의 멕시코 여자가 젊은 한국 남자들한테 받는 인스타 DM

2022년 9월 23일

펨코 화제 게시물 한국 불러줄테니 ‘임신’ 인증

외국인 한복

과거에 비해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다.

시간이 꽤 오래지나긴 했지만 세계적인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을 비롯하여 넷플릭스 드라마 중 단연 압도적인 사랑을 받은 ‘오징어게임’, 토트넘의 축구스타 손흥민까지 두 말하면 입이 아프다.

그러나 이렇게 높아진 인지도를 이용해 한국인임을 밝히며 추잡한 행동을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유튜브 채널 ‘코미꼬’ 지인 대화 중 발췌

유튜브 코미꼬

23일 온라인 인기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의 화제 목록에는 ‘멕시코 여자가 한국인으로부터 받은 DM’이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은 코미디언 겸 유튜버 김병선의 유튜브 채널 ‘코미꼬’의 영상 중 하나인 ‘한국 변태색히들이 라틴녀에게 보낸 자유 동영상’의 캡쳐 모음이었다.

캡쳐 모음은 김병선과 그의 지인 로슬리의 대화를 모아 순차적으로 나열한 것이었다.

인스타그램 DM 한국 불러줄테니 ‘임신’

펨코 유튜브 코미꼬 임신
펨코 유튜브 코미꼬 낙태

게시물의 내용은 이렇다. 로슬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팔로워에게 DM을 받았다는 것이다. 팔로워는 로슬리에게 한국으로 그녀를 3~4개월 정도 불러준다는 제안을 했다.

그러나 팔로워는 그 대신 경악할만한 조건을 하나 제안했으니 그것은 바로 임신이었다.

로슬리는 팔로워가 “널 임신시키고 싶어. 그 후 낙태하면 돼”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로슬리의 말에 따르면 팔로워는 자신의 성적 판타지가 여성을 임신시키는 것이며 그녀처럼 예쁜 사람을 임신시켜 본 적이 없어서 앞선 제안을 했다고 말했다.

그 곳 사진과 성희롱으로 고통

펨코 유튜브 코미꼬

그 뿐만 아니라 ‘코미꼬’를 통해 인스타그램 계정을 공개한 후 수 많은 성희롱 DM과 남성의 성기 사진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을 굉장히 분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최근에 한국인들 해외에서 인기 있다고 하니까 그 소문 듣고 외국인들한테 접급하는 미친놈들”, “발정 난 미친놈들은 전 세계 공통임”, “지 부모 앞에서 저 DM 낭독 시켜야된다” 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펨코 유튜브 코미꼬 미인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채널 ‘코미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