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대교 오토바이녀 임그린 인스타그램 헬스장 인증샷 게시

‘성수대교 오토바이녀’ 임그린이 다시 한 번 인스타에 핫한 게시물을 올려 관심을 받고 있다.

장소를 가리지 않고 섹시미를 드러내던 임그린이 이번에는 헬스장에 인증샷을 남긴 것이다.

임그린 헬스장 땀범벅 인증샷

인그린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힘 빠졌다. 운동은 때에 따라 다양하게 하는데, 혼자 찍을 수가 없다. 난 내 등근육이 멋있다고 생각해요”라는 문장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임그린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며 크롭탑과 녹색 반바지를 입고 땀에 범벅이 되어 운동을 하고 있었다. 특히 다른 사진에서 볼 수 없는 탄탄한 임그린의 근육이 보는 이를 사로잡았다.

임그린 나름 이유 있는 성수대교 라이딩

임그린은 지난 7월 유튜버 보스제이와 함께 비키니만 입은 상태로 성수대교를 누벼 큰 화제가 됐다. 임그린은 “한 번 사는 인생 모두에게 활력을 주고 싶어 본 퍼포먼스를 기획했다”고 말했었다.

이에 서울 강남경찰서에는 두 사람에게 경범죄처벌법 상 과다노출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끊임없는 화제몰이, 맥심까지 점령

이후 그는 경찰서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출석하거나 용산구 이태원에 출현해 또다시 비키니 차림으로 오토바이 질주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파격 행보를 이어 최근 가장 화제가 되는 인플루언서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남성잡지 맥심 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인그린은 “그린이 맥심 10월호 메인 표지 장식. 다들 구매각” 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10월 맥심 표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호는 24일 출간됐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맥심, 임그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