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비키니녀’ 임그린 알고보니 유명 AV 감독 작품에 나왔었다 (+캡쳐)

2022년 10월 11일

‘성수대교 비키니녀’ 임그린 AV촬영 감독 역대급 수위 뮤비 출연

임그린 플레이조커 파격 노출 뮤비
플레이조커 뮤비 임그린

‘성수대교 오토바이녀’로 올해 화제의 인물이 된 임그린. 그 이후에도 맥심 촬영, 이태원 라이딩 등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임그린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던 중 임그린은 과거 그녀의 소속사 플레이조커에서 엄청난 수위를 자랑하는 뮤비에 출연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심지어 촬영감독은 여러 일본 유명 AV배우의 영상을 촬영한적이 있어 주위를 더욱 충격에 빠트리고 있는 중이다.

임그린 강렬한 수위 힙합 뮤비 출연

임그린 뮤비 비키니 노출 오토바이 비키니
임그린 비키니 뮤비

임그린이 과거 출연했던 높은 수위의 뮤직비디오가 성인물 촬영 이력이 있는 감독이 찍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힙합그룹 ‘Youngcase4angel’의 곡 ‘Slanted freestyle’의 영상으로 강렬한 힙합비트에 하드한 랩을 얹은 곡이다.

해당 뮤직비디오에서는 플레이조커의 소속 모델들이 비키니를 입고 춤을 추는 모습은 물론 전신노출마저 선보이는 등 전에 없던 파격적인 수위를 자랑한다.

뮤직비디오에서 임그린은 야외파티에서 모델들과 붉은색 마이크로 비키니를 입은 채 흥겹게 몸을 흔들고 침대 위에서 조명을 받으며 요염한 눈빛을 자랑하는 등 프로 모델 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 뿐만 아니라 임그린은 뮤직비디오의 말미에 테이프만으로 가슴 부위를 가린 채 강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해당 뮤비 400여 편 AV촬영한 감독으로 알려져

임그린 뮤비 비키니 노출 오토바이 비키니
임그린 뮤비 교복

파격적인 수위를 자랑하는 만큼 뮤직비디오 촬영을 담당한 감독의 이력도 화려하다. 본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이희태 감독은 하마사키 마오, 아오이 츠카사, 하시모토 아리나 등 이름을 대면 누구나 알만한 AV배우들의 작품을 총괄한 적이 있다.

이희태 감독은 지난 7년간 400여 편의 AV물을 촬영했다. 이를 바탕으로 플레이조커 채널을 만들었다고 한다.

한 인터뷰에서 이희태 감독은 “처음부터 유튜브로 성공할 줄 알았다. 원래 AV 콘텐츠가 깡패”라며 웃었다. 실제로 올해 3월 말 개설한 유튜브 채널 플레이조커는 석 달 만에 구독자 2만명을 돌파하며 선풍을 일으킨 바 있다.

임그린 소속사 ‘엉덩이 추행남’ 고소

임그린 플레이조커 파격 노출 뮤비
임그린 이태원 라이딩

한편 임그린은 최근 이태원에서 오토바이 라이딩 중 엉덩이를 만진 남성이 지속적으로 DM을 보내며 성희롱 발언을 이어가자 경찰에 고소를 한 바 있다.

소속사 플레이조커 측은 “회사는 셀럽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 임그린 씨도 처음에는 용서하는 쪽으로 기울었다”며 “회사는 A씨가 한 이상 행동에 도저히 용납할 수 없음을 느꼈다. 회사 차원에서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임그린 인스타그램, 플레이조커 뮤비,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