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사당 MBC 자회사 직원 갑작스러운 사망 사태 (+원인)

2022년 10월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서 MBC 자회사 직원 사망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MBC 자회사 영상센터 직원 갑자기 사망
국회의사당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청에서 업무를 보던 MBC 자회사 C&I 영상제작센터 직원이 11일 오전 갑자기 국회의사당 본청에서 쓰러져 사망했다.

이날 오전 국회 화장실에 MBC 자회사 직원 A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상임위 조사관이 발견해 국회 안전상황실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의무실 의사는 A씨가 의식이 없음을 확인해 긴급히 국회로 구급대원들을 출동시켜 현장 응급처치를 진행했다.

하지만 A 씨는 그때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했고,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세상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A 씨 사망 원인을 두고 정확한 원인은 나온 것이 없지만 일각에서는 ‘과로사’를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MBC 자회사 영상센터 직원 갑자기 사망
MBC

김주영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