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뜨겁게 달궜던 경주 남중 교생선생님 이나영 씨

수 년 전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던 경주 남중 교생선생님 이나영 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나영 씨는 당시 연예인급 몸매와 미모를 통해 해당 중학교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는데, 사진이 공개된 후 이른바 ‘온라인 스타’가 되었을 정도로 화제가 된 인물이다.

동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이나영은 경주에 있는 한 남자중학교 교생으로 근 몇 개월 간 근무했다. 당시 이 씨는 출중한 외모 때문에 2007년 미스코리아 대회까지 나갈 정도였는데, 그의 인기는 학교 내에서 상상을 초월했다.

연예인도 아닌데 남학생들이 선생님과 사진을 찍자는 요청이 쇄도했고, 이 씨의 싸이월드 주소 등이 온라인에 공개되며 사진이 퍼질 정도로 거의 인플루언서급 인기를 얻었다.

1985년 2월 17일 생인 이나영 씨는 남중 교생을 마친 후 소식이 뜸했는데, 얼마 전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중 교생 이나영 미스코리아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찍힌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이 씨의 SNS에 올라온 사진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 속 이나영 씨는 한국이 아닌 외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는데, 일부 댓글에 따르면 현재 그는 프랑스 파리에 완전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근황 사진 속 이 씨는 여전히 뛰어난 미모와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자랑했다.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외출을 했음에도 그의 아름다운 미모는 가려지지 않았다.

해당 사진들은 최근 그의 SNS에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확산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이분 기억난다” “동국대 최고 아웃풋 미모” “교생일 때보다 더 이뻐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래는 온라인에 공개된 이나영 씨의 근황 사진들이다.

김주영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