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이자 사업가 홍영기, 아찔한 비키니 자태 선 보이며 모두의 시선 사로잡아

지난 16일 쇼핑몰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인 홍영기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러 장에 사진을 공개했다.

청순한 외모에 아찔한 볼륨감.. 거울 앞에서 섹시한 자태 드러내

“새로 산 비키니인데…” 라는 문구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홍영기가 화려한 패턴이 눈에 띄는 언더붑 스타일의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청순한 외모와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귀여운 모습과는 달리 풍만한 글래머 몸매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앞서 홍영기는 자신의 가슴 사이즈가 ’65E’ 컵이라고 밝힌 바 있었는데 가슴이 반이나 드러난 파격 노출이 공개되자 많은 팬들이 깜짝 놀랐다는 반응이다.

최근 SNS를 통해 각양각색 비키니 패션 선 보이며 완벽한 몸매 자랑

최근 홍영기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각양각색의 비키니 패션을 선 보이며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특히 비교적 큰 키가 아닌 왜소한 체격을 가지고 있지만 남다른 볼륨감과 군살 하나 없는 허리 라인은 또다른 반전 매력 중 하나이다.

더 놀라운 점은 그녀가 두 아이의 엄마라는 부분이다. 홍영기는 지난 2012년 3살 연하의 이세용과 혼전 임신을 하고 혼인신고를 했다. 이후 홍영기는 2013년 4월 첫째 아들 재원이를, 2015년 11월 둘째 아들 제트를 출산하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아이의 엄마가 맞는거죠?”, “몸매 관리를 도대체 어떻게 하시나요..?”, “몸매 진짜 미쳤어요ㅠ” 등 수많은 댓글을 통해 부러움을 드러내고 있다.

승승장구만 할줄 알았던 그녀.. 세금 체납, 父 ‘빚투’ 등 여러 논란도 있어

한편 1992년생인 홍영기는 2000년대 대한민국 대표 ‘얼짱’ 출신 중 한명이다.

온라인상에서 예쁜 미모로 유명했던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재치 있는 입담과 솔직 담백한 매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홍영기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며 막대한 매출을 기록하였으나 2016년부터 종합소득세 등 총 4억 2600만여원의 세금을 체납하여 2020년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에 등록됐다. 이에 홍영기는 ‘2년간 꾸준히 월 500만원씩 세금을 납부해왔으나 체납액의 30% 이상 납부하지 못했다. 집을 팔아서라도 세금을 갚겠다’며 장문의 반박글을 게제하였다.

또한, 홍영기의 아버지에게 사기를 당해 수억원을 잃은 피해자가 개인 파산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빚투 사건에 휩싸이기도 했다.

현재 홍영기는 쇼핑몰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대성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사진 출처 = 홍영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