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제아’ 데뷔하고 처음 너무 과감한 노브라 패션 직접 공개했다 (+사진)

2022년 10월 20일

브라운아이드걸스 출신 멤버 제아가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여 팬들의 응원과 지지 이어져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브라 패선을 선보여 화제
제아 인스타그램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출신의 제아가 파격적인 패션에 도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브라 패선을 선보여 화제
제아 인스타그램

제아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고쳤어요! 데뷔 16년 차 만에 엄마가 싫어할 만한 룩을 도전! 필라테스S 매거진에서 용기를 주셔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아가 속옷을 입지 않은 채 맨 몸에 청재킷과 청반바지만 입은 아찔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번 파격적인 패선이 더 주목받는 이유는 제아가 16년 동안 활동하면서 단 한번도 노출있는 패션이나 섹시한 의상을 보여준 적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하고 늘씬한 몸매 뿐만 아니라 볼륨감 넘치는 가슴라인이 드러낸 모습에 많은 팬들의 응원과 지지가 이어졌다. 또, 제아는 화려한 금발 헤어스타일로 변신 했으며 작은 얼굴과 시크한 미모가 돋보인다.

제아의 파격적인 노출 패션에 그녀와 평소 친하게 지내고 있는 동료 연예인들의 댓글도 이어지고 있다. 배우 고은아는 “완전 너무 예뻐 울 언니!”, 다이아의 유니스는 “헐 언니”, 개그우먼 김미려는 “아이구 세상에”, “산다라박은 “마 이게 바로 꽉C다!!! b컷도 본 1인” 이라는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브라 패선을 선보여 화제
제아 인스타그램

40대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복근 완성 후 커버 모델로도 활약

제아는 지난 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매거진 필라테스S 표지 장식” 이라며 “제아가 커버 모델로 참여한 매거진 9, 10월호가 여러분을 만나러 간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아가 운동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한 모습이 담겨있었으며 스포츠 브라톱에 목폴라 형태의 짧은 상의를 입고 잘록한 허리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이 선명하게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시크하면서도 차가워 보이는 표정 역시 많은 팬들이 흔히 볼 수 없는 모습으로 그 반응이 더 뜨거웠다.

제아의 커버모델 모습에 안무가 배윤정은 “와씨”라며 감탄을 하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가수 김완선 역시 감탄사를 자아냈다. 자이언트핑크도 “울언니 진짜 미쳤다”는 댓글을 다는 등 엄청난 호응이 이어졌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브라 패선을 선보여 화제
제아 인스타그램

지난 10일에는 베리굿즈와 손잡고 디지털 싱글 ‘오렌지 드라이브(Orange Drive)’를 공개하기도

제아는 지난 10일 유직 퍼즐리싱사 베리굿즈와 함께 기획한 디지털 싱글 ‘오렌지 드라이브’를 공개하기도 했다.

제아는 SNS를 통해 ‘Orange Drive’ 발매 소식을 직접 알리며 ‘2년 여 만에 나오는 신곡이라서 너무 신이 난다. 드라이브할 때 듣기 딱 좋은 노래’라고 귀뜸하여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브라 패선을 선보여 화제
제아 인스타그램

이번 음원은 베리굿즈가 진행해오던 자체프로그램 앨범 ‘윙 프로젝트’의 두 번째 발표곡으로 알려졌다. BTS, 엑소, 소녀시대, NCT 등 국내 최정상 KPOP 아티스트의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서진이 소속된 베리굿즈만의 시리즈 앨범 연장선이다. 특히 이번에는 뛰어난 프로듀싱 역량을 선보인 제아와 손을 잡고 아티스트로까지 참여 프로듀셔진의 폭을 넓혀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나온 신곡 ‘오렌지 드라이브’는 따듯하고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빈티지한 느낌의 드럼 사운드가 조화롭고 아름답게 섞인 미디어 템포의 R&B Pop장르이다.

낮과 밤의 경계가 흐려지는 해질녘, 허물어지는 연인과의 경계 속 노을지는 도로를 끝없이 달려가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브라 패선을 선보여 화제
제아 인스타그램

가수와 작곡가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이번 식곡에서는 감성적인 면모 보여줘

한편 제아는 지난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데뷔하여 ‘LOVE’, ‘Abracadabra’, ‘어쩌다’, ‘Sixth Sense’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종영한 예능프로그램 ‘씨름의 여왕’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제주도에서 생활하는 일상모습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특히 제아는 그동안 각종 OST 참여 및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음악 협업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가인&조권의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킬빌’을 비롯하여 위클리, 라붐, 에이프릴 등 후배 걸그룹 곡에도 작곡가로 이름을 올린바 있다.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힘을 뺀 보컬로 감성적인 면모를 입증할 제아의 신곡에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대성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사진 출처 = 제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