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앞두고 노출 만삭 화보 공개한 유명 BJ 부부 자세가 너무 특이합니다

2022년 11월 7일

아프리카 TV BJ 킹기훈 퀸가현과 함께 역대급 만삭 화보 촬영

킹기훈 퀸가현 아프리카 비제이
얼굴을 맞대고 있는 킹기훈 퀸가현

아프리카TV BJ 킹기훈(김기훈), 퀸가현(정가현) 부부가 출산을 앞두고 충격적인 컨셉의 노출 만삭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아이를 낳기 전 한 번 뿐인 순간을 담기 위해 본 사진을 촬영 후 게시하기로 한 것이다.

자연 속 고난이도 자세로 촬영 도전한 킹기훈, 퀸가현

아프리카tv 킹기훈 퀸가현
킹기훈 퀸가현 합동 만삭

지난 3일 퀸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내가 만삭 사진을 찍다니”라고 시작하는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퀸가현은 수풀이 우거진 건물 속에서 남편 킹기훈과 함께 최고의 ‘만삭 화보’를 촬영했다.

퀸가현은 수영복을 연상하게 하는 딱 붙는 의상을 입고 바닥에 누웠고, 킹기훈은 팔굽혀펴기 하는 자세를 취한 뒤 퀸가현을 위에서 바라봤다. 배만 나왔을 뿐 여전히 슬림한 퀸가현의 자태는 그녀가 들인 노력을 짐작케 했다.

킹기훈, 퀸가현 충격적인 누드 콘셉트 사진 또한 게시

킹기훈 퀸가현 <b><a href=//postshare.co.kr/?from=src&s=누드><font color=#ff3300>누드</font></b></a> 화보 아프리카tv
킹기훈 퀸가현 누드 화보

특히 퀸가현은 누드 콘셉트의 화보까지 찰떡 소화해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퀸가현은 “아직도 안 믿기지만 불어난 몸 보며 실감나는 요즘, 진짜 여기 너무 강추. 호복이 성장앨범도 계약할 거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퀸가현, 킹기훈 부부는 “아기가 생겼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하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들은 지난 2019년 계류유산을 했던 터라 쉽사리 임신 소식을 전하지 못했으나, 현재 어느 정도 안정기에 들어서자 용기를 내 소식을 전했다.

킹기훈은 “가현이가 (태아의) 심장 소리를 들려주는데 눈물이 터지더라. 4년 전 계류유산 때는 심장 소리도 듣지 못했다”며 “그래서 이번에 간절히 바랬는데, 막상 들으니 눈물이 너무 많이 났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튜브 영상 촬영 도중 인연 맺은 킹기훈, 퀸가현

킹기훈 퀸가현 만삭 화보 근황 유튜브
퀸가현 만삭 화보

한편 킹기훈은 아프리카 TV와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인터넷 방송인으로 2015년 4월에 방송을 시작했다. 방송 초반 BJ 컨텐츠 크리에이트브 크루 최악의 세대 활동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해체 이후 킹기훈으로 개인 활동을 하고 있다.

아내 퀸가현은 방송초기 최악의 세대 킹기훈과 콘텐츠를 같이 기획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직장인 시절 킹기훈의 방송에 출연하기 꺼리고 수동적 자세를 취하였지만, 결혼 후 유튜브에서 남편 몰래카메라를 준비하는 등의 노력으로 채널 성장에 이바지했다.

킹기훈 퀸가현 아프리카 비제이
부부 동반 촬영 중인 킹기훈 퀸가현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BJ 킹기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