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앰버허드 이혼 소송 중 ‘길거리’ 대변 장면 포착 (+사진 추가)

2022년 11월 9일

조니뎁 엠버허드 법적 공방 재개..엠버허드 ‘노상응가’ 장면 포착 경악

조니뎁 엠버허드 이혼 소송
조니뎁 앰버허드 이혼 소송

배우 조니뎁과 이혼 소송 중인 배우 앰버허드가 길거리에서 ‘대변’을 보는 장면이 법정에서 공개돼 엄청난 파장이 예상된다. 앰버허드는 이혼 소송 과정에서 조니뎁의 집 침대에 대변을 봤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얼마 전 헐리우드 전문 매체들은 일제히 야심한 밤, 길거리에서 앰버허드가 바지를 내리고 대변을 본 후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앰버허드는 주위 일부 사람들이 있는 상황에서도 바지와 속옷을 내리고 변을 본 모습이었다. 표정은 만족했는지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해당 사진들은 한 유튜버가 당시 현장에 있다가 앰버허드의 이상 행동을 촬영한 시민에게 사진을 받아 제보한 것이었다. 앰버허드가 변을 본 곳은 스페인 마요르카에 있는 한 거리로 알려졌다.

배우 엠버허드 스페인 마요르카 길거리 똥 싸는 장면 포착
엠버허드 길거리 포착

사진 속 앰버허드는 지인들과 마요르카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길거리에서 웃고 떠들다가 갑자기 대변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만취 상태였는지는 밝혀진 바가 없다.

사진을 제보한 시민은 “앰버가 어젯밤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집에 왔고 고함과 비명을 질러댔다. 이웃들은 그녀를 곁에 두는 것을 싫어한다. 그녀는 끊임없이 술을 마시고 파티를 열어 우리 마을의 분위기를 완전히 망치고 있다. 그녀는 아이가 있기에 나는 그녀의 이런 행동이 조금 이상해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 아침, 나는 그녀의 집 근처에서 사람의 것으로 보이는 대변을 발견했고, 아니나 다를까, CCTV를 통해 그녀가 대변을 누는 장면을 확인했다. 우리는 그녀가 이곳을 떠나길 원한다”라고 호소했다.

현재 해당 사진 속 여성이 앰버허드라는 사실이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사진 속 여성과 엠버허드의 얼굴, 머리 색깔, 키 등이 매우 흡사하다는 점과 엠버허드가 조니뎁과의 이혼 소송 진행을 하며 스페인 마요르카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사실상 사진 속 여성이 엠버허드가 맞다는 분위기로 굳어지고 있다.

엠버허드 길거리에서 똥 싸는 장면 cctv
엠버허드

엠버허드 조니뎁과 이혼 소송 중 ‘침실’에 대변 봤다는 주장 재조명

이번 사건으로 엠버허드가 조니뎁의 침실에 대변을 봤다고 한 주장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지난 2020년 조니 뎁은 허드가 부부 싸움 후 침대 위에서 대변을 봤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허드는 지난 5월 미국 버지니아 법정에서 “절대로 아니다. 어떤 성인 여성이 그런 일을 하나”라며 이를 부인했다. 최근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이런 조니 뎁의 주장도 사실일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그녀를 조롱하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김주영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