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팩 광고촬영인데 ‘파격 패션’ 선보인 유명 연예인 정체

2022년 11월 14일

아이키, 마스크팩 광고 모델로 활약.. 파격적인 패션 선보여

유명 안무가이자 댄서인 아이키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마스크팩 광고 사진에서 파격적인 노브라 패선을 선보여
instagram ‘aiki_kr’

댄서 아이키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마스크팩 광고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아이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처럼 매끈해진다 For my face”라는 글과 함께 파격적인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들은 아이키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마스크팩의 광고 사진이었다.

유명 안무가이자 댄서인 아이키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마스크팩 광고 사진에서 파격적인 노브라 패선을 선보여
instagram ‘aiki_kr’

하지만 수많은 팬들은 마스크팩에 집중할 수 없었다. 바로 해당 사진에서 아이키가 속옷을 입지 않고 맨 몸에 자켓만 걸친 패션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아이키는 다양한 포즈를 취한 채 사진을 찍은 모습인데 한쪽 손을 위로 올리고 치명적인 눈빛과 표정을 짓는 고혹적인 자태에 압권이다. 특히 그녀의 탄탄하고 슬림한 몸매와 태닝한 듯 까만 피부 또한 눈길을 끌었다.

유명 안무가이자 댄서인 아이키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마스크팩 광고 사진에서 파격적인 노브라 패선을 선보여
instagram ‘aiki_kr’

또한, 아이키는 자켓 안에 마스크팩을 꼭 끌어안는 사진을 게재 했으며, 몽환적인 눈빛으로 마스크팩을 하고 있는 사진도 함께 게재해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해당 사진을 본 주변 동료들과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댄스팀 ‘원트’의 리더인 효진초이는 “아니 마스크 광고를 이렇게 한다고요?”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또, 섹시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래퍼 퀸와사비 역시 “어머 언니 뭔데”라며 댓글을 달았다.

팬들 역시 “올해 본 사진 중에 가장 ‘핫’하다”, ‘세상에 언니, 마스크팩 꼭 살게요”, “쌤 안돼요”, “와 매력”, “홀리” 등의 반응이 있었다.

지난해 ‘스우파’의 열풍은 올해도 그대로 이어져

유명 안무가이자 댄서인 아이키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마스크팩 광고 사진에서 파격적인 노브라 패선을 선보여
instagram ‘aiki_kr’

지난해 방영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수많은 사람들의 인기와 관심을 얻으며 2021년은 그들의 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끝났지만, 그들의 열기는 올해도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며 프로그램에 흥행을 크게 일조했던 각 댄스 팀의 리더들, 일명 ‘리더즈’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광고까지 휩쓸었다.

특히 ‘훅’의 리더를 맡고 있는 아이키는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넘치는 재치를 유감없이 보여주며 많은 팬을 거느렸다.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게 지난해 ‘스우파’ 출연 이후 아이키는 SNS팔로워 100만 돌파를 하며 연예인들의 연예인임을 증명했다.

유명 안무가이자 댄서인 아이키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마스크팩 광고 사진에서 파격적인 노브라 패선을 선보여
instagram ‘aiki_kr’

이뿐만 아니라 아이키가 속한 댄스팀 ‘훅’은 지난달 첫 단독 콘서트를 펼쳤다.

지난달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20회에서는 ‘훅’의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유명 안무가이자 댄서인 아이키가 그동안 보지 못한 팔색조같은 매력을 뽐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댄스팀 훅의 명불허전 무대부터 장르를 불문한 멤버들의 개인 무대로 현장을 후끈 달아 오르게 만들었으며, 팬들 역시 실력파 댄스팀 훅의 팬 답게 객석에서 화려한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아이키는 첫 단독 콘서트에 긴장과 설렘을 감출 수가 없었지만, 공연이 시작하자 언제 긴장했냐는 듯 물 만난 고기처럼 수준급 댄스 실력을 뽐내 참견인들을 열광케 했다.

‘스우파’ 이후로 수입 100배 올랐다고 밝히기도

유명 안무가이자 댄서인 아이키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마스크팩 광고 사진에서 파격적인 노브라 패선을 선보여
instagram ‘aiki_kr’

아이키는 지난달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스페셜 MC로 출연하여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후 수입이 100배가 올랐다고 밝혔다.

이날 MC를 맡고 있는 전현무는 “나이는 막내인데 사회적 위치라든가 포스는 장 회장 님, 허 대표님 급이다”이라며 아이키를 소개했다. 김숙 또한 “사실 우리 아이키는 대단한 분”이라며 “국내는 말할 것도 없고 미국 프로그램에서 제니퍼 로페즈가 극찬한 글로벌 톱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전과 후의 수입이 몇 배 정도 차이가 나냐?”라는 질문에 아이키는 “100배 정도 난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대세임을 증명하듯 딸과 함께 광고 출연까지

유명 안무가이자 댄서인 아이키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마스크팩 광고 사진에서 파격적인 노브라 패선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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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이키는 24살에 첫 소개팅으로 현재의 남편을 만나 연애 10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에 골인하였으며, 현재 10살이 된 딸을 키우고 있다.

지난 10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하여 남편과의 첫만남을 회상하였는데, 아이키는 남편을 보자마자 ‘바로 이 사람이다. 운명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하며 애정을 뽐내기도 했다.

유명 안무가이자 댄서인 아이키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마스크팩 광고 사진에서 파격적인 노브라 패선을 선보여
instagram ‘aiki_kr’

특히 올해도 역시 대세임을 증명하듯 아이키는 자신의 딸과 함께 광고를 찍기도 했다. 해당 광고 영상 속에는 엄마 아이키의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색 염색머리를 따라한 딸의 모습이 담겼으며, 이 둘은 함께 책을 읽기도 하고 옷을 입고 힘합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아이키와 춤을 추는 딸의 모습이 큰 관심을 모았는데,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현란한 스텝을 선보이며 엄마를 닮은듯한 댄스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박대성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사진 출처 = 아이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