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능 앞두고 ‘수능 1타’ 강사가 학생들에게 당한 충격적인 일이 공개됐다

2022년 11월 17일

2023 수능 오늘 시행..수능 한국사 1타 강사 메가스터디 이다지 강사 인스타 DM ‘사건’ 재조명

메가스터디 한국사 1타 이다지 강사 수능 앞두고 인스타그램 DM 성희롱 사건 재조명
메가스터디 한국사 이다지 강사

2022년 11월 17일 오늘,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시행되고 있는 지금 수 많은 수강생을 보유한 메가스터디 한국사 1타 이다지 강사가 학생들에게 과거 인스타그램 DM으로 이상한 일을 당했던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다지 강사는 현재 메가스터디에 소속돼 사회탐구 영역과 한국사 영역을 가르치고 있다. 뛰어난 강의력과 학생들에게 다가가는 편안한 태도로 수강생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각종 방송 활동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활동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다지 강사는 인스타그램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수업을 듣는 것을 공유하거나,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데 일부 몰상식한 학생들은 선을 넘기 시작했다.

과거 이다지 강사는 한 수강생에게 받은 인스타그램 DM을 공개한 적이 있다. 공개된 DM에는 “다지쌤과 격렬히 하고 싶어요. 공부를요” “다지쌤을 만족시켜드리고 싶어요. 만점 성적표로요” “다지쌤을 갖고 싶어요”라고 적혀있었다.

이다지 강사가 수험생에게 받은 인스타 DM 성희롱
이다지 성희롱

수험생이 하는 말처럼 썼지만 누가봐도 이다지 강사를 향한 명백한 성희롱성 발언들이었다. 이다지 강사는 이를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

그는 문제의 DM을 공개하며 “재밌냐 이런 짓 계속하는 게. 실제로 만나면 너 이마에 구멍 났어 인마”라고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다지 강사를 향한 성희롱은 그가 강사를 데뷔한 후 줄곧 있어왔다고 한다. 여성 강사들 중에서도 강의력도 뛰어나지만 미모까지 출중해 실제 수강생들, 일부 누리꾼들에게 온라인 성희롱에 시달린 적이 있었다. 실제 이 문제와 관련해 이다지 강사는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사람 ‘고소미’를 먹여야 한다” “저런 일이 한 두번이 아닐 것 같아서 걱정된다” “악플러들 감옥에서 공부시키자”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다지 한국사 사탐 강사 인스타그램
이다지 인스타

2023학년도 수능 난이도는?

한편 11월 17일 시행되고 있는 2023학년도 수능 난이도와 관련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능 시험이 시행된 후 수능 출제위원장인 박윤봉 충남대학교 교수는 “예년 출제 기조를 유지하고자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수능 출제 방향 브리핑에서 “학교에서 얼마나 충실히 학습했는지 평가하기 위해 고교 교육과정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하고자 했다”며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함으로써 고교 교육 정상화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2차례 시행된 모의평가 결과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예년 출제기조를 유지하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김주영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다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