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종이라는 MBC 기상 캐스터의 돌발 행동 영상이 퍼지고 있습니다 (+사진)

2022년 11월 21일

김가영 기상 캐스터 박진영과 커플 댄스로 호흡 맞춰..

박진영 김가영 기상캐스터 <b><a href=//postshare.co.kr/?from=src&s=커플><font color=#ff3300>커플</font></b></a> 뉴스 날씨 일기예보
박진영 김가영 인스타그램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MBC 뉴스에 깜짝 등장했다. 김가영 기상 캐스터와 함께 박진영은 섹시 댄스를 춘 것이다.

21일 온라인 인기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등에 ‘실시간 MBC 뉴스 나와서 춤추는 박진영.mp4’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영상과 함께 상단 목록에 고정됐다.

현재 본 영상은 짧은 뉴스의 갈무리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언론사 및 커뮤니티에 빠르게 퍼지고 있는 중이다. 많은 이들이 김가영 캐스터의 새로운 모습에 반전 매력을 느꼈다는 후문.

MBC 뉴스투데이 김가영 기상캐스터 및 박진영 특별 캐스터 출연

박진영 김가영 기상캐스터 날씨 일기예보 <b><a href=//postshare.co.kr/?from=src&s=커플><font color=#ff3300>커플</font></b></a>댄스
박진영 김가영 기상캐스터

박진영은 같은 날 오전 MBC ‘뉴스투데이’에서 스페셜 기상 캐스터로 참여해 춤솜씨를 뽐낸 것이다. 김가영 기상 캐스터는 “화면 보고 정말 깜짝 놀라셨을 것 같다”라며 “이 시간 날씨를 누구보다 그루브 넘치게 전해주실 스페셜 기상 캐스터를 모셨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오늘 가영 님이랑 보라색으로 커플 룩을 맞춰 입은 스페셜 기상 캐스터 박진영이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후 김가영이 “어떤 날씨 좋아하냐”고 묻자 “여름밤에 나는 향기가 있다. 여름 선선한 저녁 한강을 좋아한다”고 답하며 능숙하게 날씨를 전달했다. 날씨에 맞는 몸동작으로 보는 즐거움 또한 제공했다.

특히 박진영은 기상 예보 외에도 뜻밖의 돌발 행동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이럴 때일수록 누워있지 않고 어떻게든 몸을 움직여야 한다”며 “잘 들어주세요. JYP”라고 속삭인 뒤 춤을 췄다. 최근 댄스 챌린지를 진행 중인 신곡 ‘Groove Back (Feat. 개코)’에 맞춰 김가영 기상 캐스터와 커플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가영 기상 캐스터는 특히 능숙하게 춤을 소화해 현역 걸그룹 못지 않다는 칭찬을 박진영에게 듣기도 했다.
영상을 접한 커뮤니티 에펨 코리아 이용자들은 “기상 캐스터 누나 왜 잘 춤?”,  “기상 캐스터 계속 웃참 중”, “같이 추길래 기상 캐스터 아닌 줄ㅋㅋㅋ”, “박진영 대단하긴 하다”, “박진영이 안 보임”, ” 등의 댓글을 달았다.

수준급 춤 실력 보유한 김가영 기상 캐스터 다채로운 끼 발산

박진영 김가영 기상캐스터 MBC 날씨
신나게 춤 추는 김가영과 박진영

김가영 기상 캐스터는 지역 방송국 및 사내 아나운서 활동을 시작으로 경력을 쌓던 중 2018년 MBC에 기상캐스터로 입사했다.

특히 MBC 기상캐스터 유튜브 채널 ‘오늘비와?’ 에서 날씨예보를 포함한 다양한 영상(랩, 커버댄스, 요가 등)으로 끼를 발산하고, 예능 프로그램 및 광고 등에 출연하면서 엔터테이너로서 다양한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예전부터 춤을 좋아해 방송댄스 커버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지코 ‘아무노래’ 챌린지 영상은 무려 조회수 1000만으로 2020년 유튜브 국내 최다 조회 동영상 3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본 영상의 여파로 인해 실제 지코와 날씨 예보를 하게 됐으며, 예보 말미에 지코의 ‘Summer Hate’에 맞춰 커플 댄스도 선보였다.

어릴 때 부터 방송에 관심이 많았다던 김가영 기상 캐스터는 자타공인 기상캐스터 중 최고 관종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박진영 김가영 기상캐스터 <b><a href=//postshare.co.kr/?from=src&s=커플><font color=#ff3300>커플</font></b></a> 댄스 날씨 일기 예보
박진영 김가영 커플댄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MBC 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