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방송정지 우려된다는 철구와 일본 AV 여배우 합방 수위 수준 (+사진)

2022년 11월 28일

아프리카TV BJ 철구 AV여배우 미타니 아카리 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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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니 아카리 인스타그램

최근 열애 소식을 전달한 아프리카TV 인기 BJ 철구가 선정적인 반송 컨셉으로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BJ 철구는 자신의 방송에 일본 유명 AV 여배우를 출연시켜 마사지를 시키는 등 과도한 스킨쉽을 보인 것이다.

철구와 남성 BJ들은 속옷만을 입고 그 위에 AV 배우가 오일 마사지를 해주는 장면을 그대로 방송했다. 지난 26 철구 채널에 일본 유명 AV 배우 미타니 아카리가 출연했다. 국내 누리꾼들에게도 친한파로 유명한 미타니 아카리가 게스트로 특별 출연한 것이다.

미타니 아카리는 본 방송 이외에도 ‘한국에서 아이돌로 데뷔하길 바라는 여성’이라는 콘셉트로 작품에 출연해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본 작품에서 미타니 아카리는 모모랜드 커버 댄스를 AV 촬영장 세트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BJ 철구, 미타니 아카리에게 오일 마사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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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니 아카리와 합방 중인 철구

해당 방송에서 미타니 아카리는 검정 원피스를 입고 철구의 방송에 등장했다. 철구와 오뀨 등 함께 나온 BJ들과 가볍게 인사를 주고 받고 자기소개를 마친 미타니 아카리는 BJ들의 요청에 의해 옷을 갈아 입고 마치 AV에서나 볼 법한 상황을 연출했다.

주황 끈비키니를 입은 미타니 아카리가 철구와 오뀨의 몸에 팬티만 입은 철구와 오뀨의 몸에 오일을 바르고 온 몸을 마사지한 것이다. 이는 전형적인 AV 컨셉을 따라한 것으로 오뀨가 수갑을 차고 마사지를 받는 모습, 미타니 아카리가 오뀨의 위로 올라타 온몸을 문대며 마사지를 하는 모습이 그대로 송출됐다.

누리꾼들은 현 방송에 대해 재밌었다기 보다는 과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과한 스킨십도 스킨십이지만 철구는 BJ 외질혜과 이혼후 현재 동료 BJ 팥순과 열애 중이기 때문이다. 철구는 시청자의 “열애 사실이 컨셉이 아니냐?”는 질문에 “이래야 믿겠냐?”며 팥순과 키스를 하는 등 당시에도 연이은 과한 스킨십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적 있다.

최근 열애 소식  알린 BJ 철구..누리꾼들 눈쌀 찌푸려

미타니 아카리 철구 BJ 방송
철구와 미타니 아카리

현재 철구의 방송에 누리꾼들은 “이게 아프리카TV냐 팝콘TV냐. 기껏 월드컵 중계권 사 오고 건전한 방송들로 이미지 올리려고 하면 뭐하냐. 철구가 팝콘TV로 만들어버리는 걸”, “저러니까 결국에 이혼한 것 아닌가 싶다. 아무리 방송이라도 저런 행동을 하는데 어떻게 여자가 버티냐”, “조만간 팥순과도 결별 소식이 들리지 않을까 싶다” 등 비난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본 방송 전 철구는  ‘일본 AV배우 합방’이라는 문구를 적은 포스터를 공개하며 합동방송을 예고했다. 누리꾼들은 당시 인스타그램에 한국 롯데월드에서 시간을 보낸 친한파 AV 배우 미카미 유아와 이틀 전 한국에 왔다는 사실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알린 미타니 아카리를 후보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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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뀨와 미타니 아카리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아프리카 TV ‘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