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까지 경악한 윤은혜 간증영상 소름끼치는 행동 공개됐다 (+사진)

2023년 1월 17일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 유튜브에 종교 간증영상 확산돼 ‘충격’

기독교 신자 배우 윤은혜 온라인 커뮤니티 간증영상 확산 충격
윤은혜 간증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의 간증 영상이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지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윤은혜가 연예계 생활을 등한시 할 정도로 종교에 심하게 빠져있다는 분석까지 나와 파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종교 생활에 열심인 듯한 윤은혜’라는 제목의 게시글과 함께 그가 무대에서 간증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확산됐다. 영상 속에는 실제 윤은혜와 매우 흡사하게 생긴 여성이 등장했는데, 누가봐도 윤은혜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해당 영상에서 윤은혜는 “우리가 볼 수 없는 죄까지도 볼 수 있게 만들어 주소서. 거룩한 자가 되게 도와 주십시오. 주님의 신부로서 주님의 용사로서 주님의 자녀로서 우리가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소서”라고 큰 소리로 외치는 모습이었다.

기독교 신자 배우 윤은혜 온라인 커뮤니티 간증영상 확산 충격
윤은혜 기독교 간증영상

윤은혜의 간증은 계속해서 이어졌고 자리에 있던 신도들도 그의 간증에 환호를 보내며 화답했다. 이를 본 대중은 윤은혜가 평소와 완전히 다른 발성과 모습을 보였기에 낯설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은 ‘무섭고 기괴하다’는 반응을 내비치기도 했다.

윤은혜는 열성적인 개신교 신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그가 드라마 촬영 당시 목사를 현장에까지 데려와 함께 기도를 나눴다는 일화는 이미 유명하다. 윤은혜는 팬미팅 현장에서도 교회 관계자를 불러 함께 찬송가를 불렀다는 목격담도 널리 알려진 일화다.

윤은혜의 1인 연예기획사인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도 ‘지저스 아미 엔터테인먼트’의 줄임말로 같은 교인과 함께 설립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은혜는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 멤버로 활약해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김주영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