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케이티 재혼 임신에 다시 터진 송혜교와의 충격적인 이혼 사유 (+루머)

2023년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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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케이티

최근 열애를 인정한 배우 송중기가 재혼과 더불어 2세까지 가진 것이 밝혀진 가운데 과거 송혜교와의 이혼 이유가 재조명 중이다. 송중기는 지난 30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곁에서 저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온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이와 더불어 “우리 둘은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왔다”면서 한 아이의 부모가 됐음을 알렸다.

갑작스러운 결혼과 더불어 아빠가 된다는 소식에 현재 송중기와 관련 많은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는 중이다, 이 가운데 과거 한 방송사에서 다룬 송혜교와 이혼 소식 중 2세와 관련된 정보가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풍문쇼’ 송중기 송혜교 이혼 2세 계획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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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송중기 송혜교 이혼

종편채널 채널A ‘풍문으로들었쇼'(이하 풍문쇼)에 출연한 황여진 기자는 2세와 과련 송혜교의 강경한 입장 때문에 끝내 이혼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2017년 결혼 당시에도 송중기 아버지가 ‘신부가 나이가 많은 게 좀 아쉽다’고 말한 적 있다. 거기에 대해서도 기사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최정아 기자는 “송중기 가족은 빨리 2세를 보고 싶어 했는데 송혜교가 임신으로 고민을 하고 있다는 풍문도 돌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더해 안진용 기자는 “2세가 있었다면 이혼까진 가진 않았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남자친구’ 방송 당시 시아버지가 내 며느리가 나온다고 홍보한 적도 있다. 시월드가 이혼의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건 아닌 거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러나 본 발언에 대해 확인된 바는 정확히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 송혜교 커플 결혼 당시 전 세계 화제 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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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중기는 지난 2007년 10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송혜교와 결혼했지만 2019년 7월 이혼했다. 둘의 결혼은 국내뿐 아니라 전 아시아권 지역에서 엄청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지난해 12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임신 소식도 불거졌으나, 이에 대해선 입을 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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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