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속옷만 입은 탈의 사진에 모두 깜짝 놀랐던 이유 (사진 4장)

지난 새벽 제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탈의한 상태에서 속옷 차림으로만 찍은 사진 몇 장이 온라인 공간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16일 새벽,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몇 장을 올렸다.

“Back on Houston Street with @calvinklein(휴스턴 거리에 있는 켈빈 클라인에서)”라는 글귀와 함께 올라온 사진 속 제니는 흰색 켈빈 클라인 속옷 세트만 착용한 채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였다.

제니, 켈빈 클라인 속옷 화보 공개

해당 사진은 켈빈 클라인의 속옷 화보 촬영 도중 찍힌 비하인드 컷이었다.

마치 흑백 폴라로이드 사진처럼 연출된 해당 사진은 제니의 위 아래 속옷마저 흐릿하게 만들어 절묘하게 착시 현상을 일으켰다.

사진 속 제니는 자신의 속옷을 강조하는 포즈를 취하며 과감한 태도로 촬영에 임했다.

촬영된 사진 속 제니 과감한 포즈

또 다른 사진 역시 과감하기는 마찬가지였다.

검은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아까와 다른 속옷을 입은 제니는 의자에 비스듬히 기대 누워 포즈를 취했다.

컬러로 촬영된 해당 비하인드 컷은 제니의 명품 몸매를 선명하게 보여줬다.

인스타그램 댓글 제니 칭찬 일색

제니와 광고 촬영을 함께 진행한 켈빈 클라인 공식 인스타그램 역시 제니의 화보 사진을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흑백으로 연출된 사진 속 제니는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속옷 상하의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해당 사진 게시물에는 전 세계의 제니 팬들이 몰려와 “제니의 화보는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다”, “제니는 봄 콜렉션에 들어가기에는 너무 섹시하다”, “오늘부터 켈빈 클라인이 내 최애 브랜드다”, “제니 너무 매력적이다”, “숨을 못쉬겠다” 등 다양한 칭찬 댓글을 달았다.

김필환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출처=제니 인스타그램, 켈빈 클라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