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여자들 포교할 때 진짜 성관계 한다 관계자 입에서 나온 생생한 증언 (사진)

현재 한국 종교계의 가장 뜨거운 논란거리 중 하나를 꼽자면 바로 신천지일 것이다.

지난해 11월 대구스타디움에는 신천지 교인 10만6천여명이 모여 종교 행사를 치뤘다. 안전 스탭에만 1만5천여명이 동원된 초거대 행사였다.

대구시 시민들은 코로나19 관련 안전 문제와 이태원 참사 등 대규모 행사 사고 관련하여 해당 행사를 반기지 않았으나, 대구시는 적법하게 대관 신청을 거부할 수 없다는 이유로 행사를 허용했다.

포교 대상 남성과 성관계한다는 신천지 여자 신도들

신천지는 이처럼 우리 주변에 깊숙히 자리잡아있으며, 지금도 번화가 대로변에는 신천지 신도들이 포교 활동을 하며 새로운 신도를 물색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세간에는 신천지 관련하여 기묘한 소문이 퍼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신천지 여성 신도들이 포교하는 과정에서 포교활동 효율을 높이기 위해 이른바 ‘섹X 포교’, 즉 포교 대상인 남성과 성관계를 한다는 소문이었다.

과연 그 소문은 사실일까? 한때 신천지에 몸 담았지만, 현재는 신천지 퇴치에 앞서고 있다는 구리이단상담소 상담사 김강림 전도사의 말을 들어보자.

신천지 몸 담았던 김강림 전도사 확실한 대답 내놓다

지난 2020년 유튜브 채널 기자왕 김기자는 ”화제의 인물’ 김강림 전도사에게 신천지, 궁금한 것 다 물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김강림 전도사는 신천지 포교와 관련된 궁금증에 답을 해줬다.

유튜버 김기자는 김 전도사에게 “썰이라고도 한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질문이”라며 운을 뗐다.

김기자가 “섹X 포교가 있다”라는 질문을 하자 김 전도사는 바로 답변을 해줬다.

“그런 식의 포교가 있긴 있었다”

김 전도사는 “그게 신천지의 주전략은 아니다”라며 “그런 식의 포교가 있긴 있었다”라고 답변했다.

이어 “그것은 이제 신천지 전도 실적 압박이 너무 심하다 보니까 해당 여신도 입장에서는 자기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했다고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김 전도사가 김기자의 해당 질문에 답변하는 장면은 위 영상에서 좀 더 생생하게 볼 수 있다. 해당 부분은 5분 35초부터 시작한다.

신천지 실적 압박 살인적인 수준

그렇다면 포교 활동에서 실적에 치이다 못해 성관계를 할 만큼 심하다는 신천지의 포교 압박은 얼마나 심할까?

지난 2020년 유튜브 채널 크랩 KLAB은 ”이만희 개XX’ 못 하면 신천지? 한 달 된 신천지 탈퇴자가 말하는 신천지 구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는 한때 신천지에 몸담았지만 빠져나온 여성 신도의 말을 들을 수 있었다.

“전도 못하면 110만원” 성관계 포교가 나온 이유

여성 신도가 “전도 못하면 돈 내야 하니까”라고 말하자 PD는 “전도 못하면 돈 내야 돼요?”라고 물었다.

이에 여성 신도는 “네, 110만원”이라고 대답했다.

전도를 못할 때마다 110만원을 내야 한다니 살인적인 압박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상황에 처한 신천지 여신도들은 할 수 없이 성관계를 통해 새로운 교인을 만들어 데려왔던 것이다.

신천지에 몸 담았던 사람들 입으로 듣는 생생한 경험담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적 압박 부분은 5분 20초부터 확인할 수 있다.

김필환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출처=유튜브 기자왕 김기자, 유튜브 크랩 KLAB, 온라인 커뮤니티,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