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출신 인플루언서 홍영기 둘째 이제트 미아 도움 요청

얼짱 출신 인플루언서 홍영기가 현재 모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중이다. 바로 자신의 둘쨰 아들이 실종됐다는 것이다. 홍영기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둘쨰 아들을 보신 분이 없냐는 글을 올렸다.

홍영기는 “동백 중동에서 혹시 제트(둘째 아들)를 보신 분 계신다면 디엠 부탁드린다”라고 게시물을 올렸다. 홍영기의 아들 이제트는 2015년생으로 만 8세의 어린 나이다. 홍영기는 5시간 전만해도 아들 이제트와의 일상을 올렸기에 미아가 된 지는 얼마 지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홍영기는 다시 스토리를 통해 “경찰에 신고해서 찾았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집에 들어왔는데 엄마가 없어서 찾으러 나왔다고 한다. 너무 다행이다. 심장 떨어질 뻔했다”며 이후 이야기를 전했다.

얼짱 출신 인플루언서 홍영기 유튜버 및 쇼핑몰 CEO 다방면 활동

홍영기는 21세의 나이에 남편 이세용을 만나 혼전임신 결혼했다. 당시 둘은 굉장히 당황했다고 하지만 아기를 책임져야겠다는 생각에 양가부모의 허락을 받고 혼인신고 후 아들 이재원을 낳았다. 이후에는 둘째 아들 이제트를 낳아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홍영기는 현재 유튜브, 방송, 인터넷 쇼핑몰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현재 57만 명이며 주 컨텐츠는 일상, 육아, 먹방, 영행, 메이크업 등이 주력이다. 인터넷 쇼핑몰은 두 개의 사이트를 운영 중인데 하나는 화장품을 판매하고 또 하나는 의류를 판매하고 있다.

얼짱 출신 인플루언서 홍영기 최근 건강적신호, 성혈실패까지 겪어 팬들 우려

또한 홍영기는 과거 건강 이상을 밝히며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홍영기는 당시 건강검진 결과 사진을 공개하며 “며칠째 몸이 안좋아요. 건강검진 결과받고 갑상선도, 유방에도 자궁에도 문제가 있다보니 괜히 더 신경쓰여서 그런 건지 얼마 전 4잔 먹은 술로 과음해서 그런 건지 제 몸이 정신력하나로 버티고 있어요”라고 말해 현 상황을 알렸다.

건강 이상을 밝히기 이전에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오늘 코 상담 받고왔는데 내 코 실리콘체인지만 가능하다네…수술해도 모양이 바뀌기 어렵대…이 병원 자연스런 코로 유명해서 꼭 하고팟는데 견적도 안내주셨어”라며 코 성형 실패에 대해 토로하기도 했다.

앞서 홍영기는 쌍꺼풀과 코는 성형수술을 받았다며 “눈은 어릴때 연기학원 원장님이 친구가 성형외과의산데 싸게 해주신다고 해서 처음 했었고 눈 재술이랑 코는 협찬해준다고 하니 어린 마음에 냉큼 했어… 정하고 말고가 없던 기억”이라고 솔직히 밝힌 바 있다. 얼굴형은 성형이 아닌 보톡스와 리프팅 시술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홍영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