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찍기 전 제 학폭 문제를..” 더 글로리 차주영 심상치 않은 과거 공개했다

2023년 3월 16일

더 글로리 13화 가슴 노출 감행한 최혜정 역의 배우 차주영, 과거 본인 학폭 문제 언급

더 글로리 13화 최혜정 <b><a href=//postshare.co.kr/?from=src&s=가슴><font color=#ff3300>가슴</font></b></a> 노출 대역 차주영 과거 학폭
최혜정 가슴 노출 장면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스튜어디스 혜정이, 최혜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배우 차주영의 과거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차주영은 더 글로리 드라마 촬영에 앞서 본인의 학폭 문제를 제작진이 미리 확인했다고 언급했는데, 이 떄문에 최혜정 역의 배우 차주영 과거와 관련된 이야기도 추가적으로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배우 차주영은 더 글로리 이전까지도 활발히 배우 활동을 했지만 더 글로리 최혜정 역을 맡으며 전국적 스타로 발돋움했다. 배우 차주영은 최혜정 역으로서 발칙한 연기뿐만 아니라 가슴 노출 연기와 몸매를 강조한 의상으로 명품 글래머러스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실제 이로 인해 차주영 몸매, 최혜정 몸매, 최혜정 미드 등 그녀의 몸매에 감탄하는 검색어가 대량 생산됐을 정도.

극중 최혜정은 직업은 스튜어디스이지만, 항공사 승무원으로서의 성공과 인생보다 돈 많은 남자를 만나기 위해 발버둥치는 모습을 보였다. 가해자 집단에 속해있지만 철저히 박연진, 전재준, 이사라에 비해 ‘급’이 떨어지는 역할을 맡아 굴욕을 당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박연진에 대한 질투심이 상당하며, 박연진을 넘어서기 위해 악착같이 악행을 저지르는 인물이기도 하다.

드라마상에서 최혜정은 ‘공부와는 거리가 멀고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풍요로운 삶’에 중심을 둔 인물이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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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정 가슴 노출

더 글로리 극 중 최혜정과 배우 차주영의 실제 차이

그와 반면 배우 차주영은 극 중 최혜정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인생을 살아왔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맡은 최헤정이라는 인물과 실제 배우 차주영의 삶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한군데도 닮은 구석이 없다. 배우 차주영은 최혜정과 달리 학창시절 매우 모범생이었고, 학력은 유타 대학교에 갈 정도로 비상한 두뇌를 자랑해싿고 한다.

15일 스포츠한국이 보도한 배우 차주영 인터뷰를 통해 그의 과거가 모두 공개됐다. 차주영은 뇌섹녀로 유명하다. 미국 유타 대학교 경영학을 전공한 그녀는 고등학교를 조기 졸업했고 영어, 일본어 등의 회화가 가능한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주영 본인 역시 “전공을 살린 비연예인의 삶과 연기자의 길 사이에서의 고민도 있었다”라면서 학업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 차주영은 인터뷰에서 배우가 된 계기에 대해서도 처음으로 밝혔다. 그는 “(배우가 된 계기에 대해)확률적으로 접근했다. 이 시기에만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했다. 다만 주어진 시간 안에 모든 걸 해내자는 생각이었다” “다했음에도 결과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다른 쪽을 공부 해보자는 각오였다”고 연기자로서의 개인적 판단에 심혈을 기울였음을 드러냈다.

드라마 속 인물과는 상반된 배우 차주영. 한 단막의 인터뷰를 통해서도 차주영의 인생관과 ‘공부에 대한 열정’ 그리고 ‘연기자로서의 도전과 간절함’이 담겨 대중들은 차주영 차기작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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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정 가슴 장면

배우 차주영 극 중 최혜정과는 완전 달라..학창 시절 학폭도 없어

차주영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 촬영에 들어가기에 앞서 배우들의 과거 학폭 문제를 제작진이 면밀히 확인했다고도 밝혔다. 차주영은 더 글로리 촬영 전 배우들의 학폭 검증 과정이 있었냐는 물음에 “없는지 확인을 하고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누구나가 의도했던 아니던 살면서 피해자가 되기도 하고 가해자가 되기도 하지 않나. 가족관계에서도 그렇고 남녀관계에서도 그렇고. 그런 것들을 들여다보는 능력을 스스로 가져야 한다 생각한다. 피해를 입혔다면 용서를 구하는 것도 필요하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사람이긴 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더 글로리의 영향력에 대해서 차주영은 ” 사회적으로 좋은 영향, 선한 영향이 있었다면 건강한 반응이라 생각한다. 사실관계가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수 있는게 없어서 조심스럽기는 하다. 우리 드라마를 통해 전달됐어야만 했던 것들이 발현됐다는 것은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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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최혜정 몸매

화제되고 있는 최혜정 가슴 노출 대역 이도연.. ‘역대급’ 몸매

3월 10일, 넷플릭스 ‘더 글로리’ 파트2가 공개되면서 파격적인 결말뿐만 아니라 배우 차주영의 최혜정 가슴 노출 장면도 그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최혜정 가슴 노출 장면은 CG 처리된 것으로 밝혀졌지만, 대역으로 나온 이도연 배우에 대한 관심도 매우 뜨겁다.

특히 최혜정이 전재준(박성훈)의 프로포즈를 받고 욕조에 들어가는 장면부터 전라신이 화면 앵글에 등장한다. 물론 또렷하게 신체부위가 잡히지는 않았지만, 옷을 탈의하는 장면부터 시청자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았다. 이후 최혜정이 박연진(임지연)과 신경전을 펼치는 대면신에서도 ‘과감히 셔츠를 벗어던지며 가슴이 노출된 장면’ 또한 해당 드라마가 공개되자마자 큰 화제를 모았다.

시청자들은 배우 차주영이 연기한 최혜정 가슴 노출에 대해 CG라는 주장을 펼쳤고, 실제 더 글로리 13화 엔딩 크레딧에 최혜정 대역으로 이도연이라는 인물이 나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 이후 사람들은 모델 ‘이도연’을 찾기 위해 공을 들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인스타그램에 있는 40대 프리랜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는 이도연을 최혜정 대역으로 지목했지만, 해당 모델은 차주영 대역에 대해 현재까지도 어떤 공식입장을 내고 있지 않다. 때문에 해당 이도연 배우가 실제 최혜정 대역을 한 배우가 맞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의 SNS 계정에는 키 171cm에 몸무게 49kg이라는 프로필이 공개됐는데, 배우 차주영과 흡사한 신체적 기준으로 대중들은 ‘대역 가능성’에 무게를 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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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영 인터뷰

최혜정 가슴 노출 대역 쓴 이유는 차주영 가슴 수술 하지 않았기 때문

드라마가 공개된 이후, 시청자들은 긴 시간 동안 ‘차주영 가슴 대역 및 CG’에 대해서 갑론을박을 벌였다. 하지만 결국 최혜정 가슴 노출씬은 CG가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 배우 차주영이 가슴 노출 장면이 CG와 대역이 맞다고 인정한 것이다. 이후 차주영 가슴 노출 장면이 대역과 CG 처리가 된 이유에 대해 많은 추측성 글들이 올라왔는데, 가장 유력한 이유는 극 중 최혜정 가슴과 실제 차주영의 몸매가 180도 달랐기 때문.

극 중 최헤정은 스튜어디스가 되기 전 가슴 수술을 했다는 설정이다. 그러나 배우 차주영은 가슴 수술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가슴 노출을 했을 경우, 극 중 캐릭터 설정과 반대되는 모습이 연출되기 때문에 대역을 쓰고 CG 처리했다는 주장이다.

차주영은 가슴 CG설에 대해 “이미 정해진 신이었고 분명히 필요한 신이라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설정상 가슴을 수술한 역할인데 제가 그렇지 않기 때 에 궁금해 하시는 필요 부위는 CG 처리가 맞다”라고 확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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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주영 미드 몸매

그러면서 “제가 안 벗었다고 하기엔 제 몸이 다 나와서 말씀드리기 애매할 수 있는데 정확히 짚고 싶었다”라고 전했고 “대역분과 CG가 준비 돼있었고 저도 준비가 돼 있었다. 욕조신 뒷모습은 대역이 맞고, 셔츠 신은 제 몸에 CG를 입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노출을 CG로 처리한 이유에 대해 “이런 것들이 와전될까봐 조심스러운데 저 스스로에 대한 물음표가 있었다”라고 하며 “(작품을 위해) 제가 살이 쪘고 (중략)필요한 작업을 필요한 신에서 필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을 했다”라고 하면서 노출에 ‘대역과 기술적’ 노력이 작품을 위해 필요했음을 강조했다.

김주영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넷플릭스 ‘더 글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