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정면 돌파! 비판에 굴하지 않는 스타

끔찍한 학폭을 저질렀다는 논란으로 이미지가 나빠졌음에도 꿋꿋하게 활동을 이어가는 스타들이 있습니다.

1위에 오른 인물은 자신이 한 일이 맞다며 논란을 인정하기까지 했는데요. 어떤 인물들이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5위, 신기루

지난 2021년, 학창시절 신기루가 친구를 폭행하고 왕따를 주도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이에 신기루는 “살면서 몸싸움을 해본 적도 없다”며 정면 돌파,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현재 신기루는 유튜브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4위, 서수진

(여자)아이들 멤버 시절 서수진은 학폭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서수진은 학창 시절 담배는 피웠지만 당시 학폭위원회에서는 무죄를 받았다고 해명했지만, 결국 이미지가 나빠져 팀을 탈퇴했습니다.

최근에는 새 SNS 계정을 만들어 팔로워 250만 명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3위, 김가람

르세라핌 전 멤버 김가람은 데뷔 전부터 학폭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결국 학폭위에서 무거운 처벌을 받았단 사실이 알려졌고, 해명에도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팀을 탈퇴했습니다.

최근 서울공연예술등학교 연기과에 다닌다는 근황이 알려져 다시 논란이 됐습니다.

2위,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배구선수가 학폭을 저질렀다는 논란은 일파만파 커져 청와대 보고까지 올라갈 정도로 심각했습니다. 둘은 결국 구단에서 나왔죠.

현재 이다영은 프랑스에서 선수활동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이재영은 최근 축구선수 백승호와의 열애설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1위, 황영웅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던 황영웅은 과거 학폭과 데이트 폭력을 저질렀으며 상해 전과가 있다는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피해자들의 제보가 쏟아지자 황영웅은 논란을 인정하고 출연하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습니다.

한편 이 상황에서 황영웅의 일부 팬들이 “학폭이 뭐가 나쁘냐”는 식으로 그를 옹호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최근 황영웅은 새 소속사와 계약했습니다.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지 않은 상황임에도 각종 트로트 팬 사이트에서 투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규연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사진 출처 = 유튜브 ‘연합뉴스 TV’, 유튜브 ‘뭐든하기루’, 서수진 인스타그램, 김가람 인스타그램, 이재영이다영 인스타그램, 황영웅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