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명이 무릎을 탁! 내리친 이 강아지가 엄마의 ‘손’ 뚫어져라 쳐다보는 “너무 귀여운 이유”

2023년 11월 22일

스페인에 살고 있는 강아지 ‘자메이카’는 원래 유기견이었습니다.

6만명이 무릎을 탁! 내리친 이 강아지가 엄마의'손' 뚫어져라 쳐다보는 너무 귀여운 이유

두 번이나 입양된 가정에서 버림받았지만, 마침내 자신을 받아준 가정을 찾아 엄마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었죠.

6만명이 무릎을 탁! 내리친 이 강아지가 엄마의'손' 뚫어져라 쳐다보는 너무 귀여운 이유

자메이카가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은 다리를 하나씩 물고 뜯는 재미가 있는, 보라색 문어 헝겊 인형이었는데요.

6만명이 무릎을 탁! 내리친 이 강아지가 엄마의'손' 뚫어져라 쳐다보는 너무 귀여운 이유

너무 많이 깨물고 논 탓에 인형이 전부 헤지고 말았다고 해요.

결국 너무 망가진 인형을 수선하기로 결정한 엄마!

그런데, 이때 자메이카의 반응이 너무 귀여웠다고 하는데요.

6만명이 무릎을 탁! 내리친 이 강아지가 엄마의'손' 뚫어져라 쳐다보는 너무 귀여운 이유

자메이카는 엄마가 장난감을 고치는 동안 행여 자기 최애 인형이 어떻게 되지는 않을까, 엎드렸다 앉았다 안절부절을 못하며 그 곁을 지켰다고 해요.

6만명이 무릎을 탁! 내리친 이 강아지가 엄마의'손' 뚫어져라 쳐다보는 너무 귀여운 이유

그리고 마침내 수선이 끝난 자메이카의 최애 장난감!

6만명이 무릎을 탁! 내리친 이 강아지가 엄마의'손' 뚫어져라 쳐다보는 너무 귀여운 이유

엄마가 주자마자 자메이카는 잽싸게 문어를 물고 혼자 놀 수 있는 공간에 뛰어갔다고 합니다.

6만명이 무릎을 탁! 내리친 이 강아지가 엄마의'손' 뚫어져라 쳐다보는 너무 귀여운 이유

엄마 옆에서 얌전히 수선을 기다리는 자메이카의 모습이 엄마 트위터에 올라오자, 6만3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그 귀여움에 놀라 ‘좋아요’를 눌렀다고 하는데요.

6만명이 무릎을 탁! 내리친 이 강아지가 엄마의'손' 뚫어져라 쳐다보는 너무 귀여운 이유

누리꾼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자메이카가 앞으로도 엄마와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아참, 그래서 그 문어 장난감은 어떻게 됐냐구요?

6만명이 무릎을 탁! 내리친 이 강아지가 엄마의'손' 뚫어져라 쳐다보는 너무 귀여운 이유

“사망… 새 장난감 추천 받습니다”

아… 안타깝게도 자메이카가 너무 열정적으로 가지고 노는 바람에 영영 망가졌다고 하네요.

강아지들의 장난감을 향한 열정은 정말 못말리는 거 같습니다.

김필환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출처=트위터 chiocoga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