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너무 심각해지고 있는 랄로 관련 논란…

2024년 3월 18일

현재 심각해지고 있는 인터넷 방송인 랄로 관련 논란

현재 너무 심각해지고 있는 랄로 관련 논란...

구독자 100만 명이 넘는 인터넷 방송인 랄로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는 이미지를 저장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18일 아시아타임즈는 랄로가 인터넷 생방송 중 바탕화면에 고 노무현 대통령의 합성 사진을 담은 폴더를 잠시 노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사진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이 흉기를 혀로 핥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요.

랄로 고 노무현 대통령 합성 사진에 내놓은 변명

현재 너무 심각해지고 있는 랄로 관련 논란...

이를 본 시청자들이 이를 지적하며 해명을 요구하자 랄로는 “합성사진이 저장된 줄도 몰랐다”며 “솔직하게 그런걸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코인 관련으로 물어봐서 답해주자 고맙다면서 사진을 올렸다. 솔직히 좀 웃겼는데 저는 그런게 아니다. 내가 저장을 한 줄도 몰랐다”고 답했다고 했습니다.

현재 논라인 된 방송 영상은 삭제 된 상태로 일부 누리꾼들은 해명이 불성실하다며 눈살을 찌푸리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저장한 줄도 몰랐다면서 바탕화면에 떡하니 있는건 변명 아니냐?”, “고인을 조롱하는 사진을 보고 재밌다고 하는게 변명인가?” 등 신랄하게 비판을 했습니다.

인터넷 문화 선도 중인 스트리머 랄로를 알아보자

현재 너무 심각해지고 있는 랄로 관련 논란...

한편 랄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롤)‘, ’가상화폐‘등을 주 콘텐츠로 네이버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에서 방송을 진행 중입니다. 현재 구독자는 123만 명으로 “컽”, “어질어질하다”, “너네 손해 좀 보자”등 많은 유행어를 남겼습니다.

김인용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