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6,000만 원 벌던 아프리카TV 여캠이 갑자기 은퇴한 이유

2024년 3월 29일

열현팬과 결혼하며 은퇴한 아프리카TV BJ쏘

하루에 6,000만 원 벌던 아프리카TV 여캠이 갑자기 은퇴한 이유

BJ쏘는 과거 중국 인터넷 방송에서 큰 인기를 끈 BJ입니다. 당시 쏘가 받은 별풍선을 보면 그의 인기를 체감할 수 있는데요. 당시 방송 중 하루만에 받은 별풍선의 개수는 60만 개로 단 순 계산하면 6,600만 원을 번 셈입니다.

이런 엄청난 수익을 거두던 쏘이지만 그는 돌연 방송 은퇴를 선언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열혈팬과 결혼했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6,000만 원 벌던 아프리카TV 여캠이 갑자기 은퇴한 이유

쏘의 남편은 사업가로 쏘의 팬들의 증언에 의하면 다른 BJ 방에서도 많은 별풍을 쓰는 ‘큰 손’이라고 하는데요. 쏘를 만나 뒤에는 한 눈에 반해 그에게만 집중하며 결혼까지 골인했습니다.

동료 BJ들에 의하면 쏘의 결혼식은 가수 마크툽이 참여하는 등 초호화로 이뤄졌다고 합니다. 이후 쏘는 인터넷 방송계에서 은퇴하고 간간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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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용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