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트위터

인기 아이돌 ‘엑소’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16일 한 누리꾼은 SNS를 통해 전날인 15일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갔다가 우연히 엑소 멤버 찬열과 첸, 카이를 만났다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수한 옷차림의 엑소 멤버들이 팬과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이날은 엑소가 중국 스케줄을 마무리하고 귀국한지 몇 시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엑소는 겨울 스페셜앨범 ‘Sing For You(싱포유)’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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