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마비로 입원한 소녀, 어느날 휠체어 타고 간호사 앞으로 가더니…

2018년 10월 23일

살다보면 기상천외한 일들이 참 많이도 일어난다. 그것이 만약 처음 겪는 일이라면 두렵게 다가올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미국 텍사스에 살고 있던 평범한 17살 베일리(Bailey)는 말도 안되는 일을 겪었다. 그녀는 그 일 때문에 종종 악몽을 꾸거나 약간의 공포를 느끼기도 했다.

다리 마비로 입원한 소녀, 어느날 휠체어 타고 간호사 앞으로 가더니…

평소와 같이 꿀잠을 자고 잠에서 깨어난 베일리, 그날따라 이상했다. 그녀의 다리에서 어떠한 느낌이나 감각을 느낄 수 없었다. 의사는 베일리 증상에 대해 어떠한 설명을 할 수 없었고 그저 마비가 되었다고만 말했다. 이를 들은 어린 소녀와 부모님은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베일리는 2주동안 허리부터 다리까지 완전하게 마비가 되었고 그 원인은 불명이었다.

다리 마비로 입원한 소녀, 어느날 휠체어 타고 간호사 앞으로 가더니…

그렇게 베일리는 11일동안 병원에서 보내야했고 입원 생활을 하면서 학교에서 만난 친구들 대신 병동 간호사들과 친구가 되었다.

그리고 다리가 마비된지 12일이 되던 날, 믿을 수 없는 일이 발생하게 되는데..그 감동적인 순간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ramurr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