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실시간 난리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유출 영상

2021년 6월 10일

많은 영화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마블의 신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유출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한 유튜브 채널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예고편 초반부가 유출됐다”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불과 5~6초짜리 분량으로, 스파이더맨이 경찰에 쫓기고 있는 듯한 장면을 담고 있다.

앞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결말에서 미스테리오의 계략으로 신상이 공개된 피터파커가 미스테리오를 죽인 살.인.자로 누명을 써 경찰에게 쫓기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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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그가 도망치고 있는 장소가 캡틴 아메리카 방패를 든 자유의 여신상이라는 점 역시 눈길을 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첫 예고편은 6월 10일 공개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고, 그에 앞서 유출 영상이 퍼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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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는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가 연기했던 전작 스파이더맨들이 모두 출연하는 ‘멀티버스’ 영화가 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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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존 와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스파이더맨 역할의 톰 홀랜드를 비롯해 닥터 스트레인지 역의 베네딕트 컴버배치, 일렉트로 역의 제이미 폭스 등 쟁쟁한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