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의 기적”이라 불리는 일본 피겨 선수 외모 클라스

2021년 8월 6일

2022 베이징 올림픽의 열기가 뜨거워져 가고 있는 가운데, 빼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선수가 있다.

열도의 기적이라 불리는 일본 피겨 선수 외모 클라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의 피겨스케이팅 선수 ‘혼다 마린’의 사진이 여러장 올라왔다.

혼다 마린은 일본 누리꾼들 사이에서 아이돌급 인기를 자랑하는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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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동그란 얼굴형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이른바 ‘꼬북상’이다. 일본 여성 치고는 큰 163cm의 키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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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마린은 지난해 11월 27일 ‘2020-21시즌 국제빙상연맹(ISU) 시니어 피겨 그랑프리 6차 대회(NHK트로피)’에 출전,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12명 중 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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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본 일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누리꾼들은 “역대급 외모다” “배우해도 되겠다” “아이돌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열도의 기적이라 불리는 일본 피겨 선수 외모 클라스

혼다 마린의 외모는 한국에도 소개되며 국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일본 피겨선수 경기 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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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마린의 경기 모습을 캡처한 이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같다” “그냥 이 분이 우승이다” “일본가야 할 이유가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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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혼다 마린의 오빠 혼다 타이치, 여동생 혼다 사라, 혼다 미유도 모두 피겨 선수다.

이 중 혼다 미유는 언니를 쏙 닮은 빼어난 미모로, 현재 아역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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