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재벌이랑 결혼하고 활동 쉬다가 최근 복귀한다고 밝힌 여배우

2021년 8월 9일

재벌의 아내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여배우가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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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태국어 정복.. 언제쯤? 끝날 때마다 복습 복습”이라면서 “태국어 어렵다.. 연기가 더 쉬워 나 연기할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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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신주아가 종이 여러 장에 빼곡하게 태국어를 공부한 모습. 복습한 흔적까지 있었다.

이에 팬들은 “어 다시 배우로 돌아오나요” “태국에서 연기? 아니면 한국?” “태국어 공부 리스펙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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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으며 현재 태국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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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차나쿤은 태국의 중견기업인 페인트 회사의 대표이사며 연 매출이 400억에 달한다고 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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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와 라차나쿤의 집은 넓은 정원과 산책로, 고급스러운 개인 수영장이 있으며 내부는 샹글리에 장식 등 우아함과 세련미로 도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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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 방송에서 홍석천은 신주아의 남편에 대해 “제가 방콕에 갈 때마다 남편 분과 식사를 하는데 남편 분이 매너남에다가, 우리나라 배우 분들 닮을 정도로 훈남이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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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