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의뢰는 저도 처음..” 기겁할 정도로 뻔뻔한 나이트클럽 불륜녀 사건

2022년 9월 5일

펨코 등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화제 되는 중인 불륜 친자 확인 소송 사건

한 여성이 친자 확인 소송 끝에 남편의 아이를 가진 것으로 밝혀져 내연남과 남편 둘에게 모두 버림받았다.

이런 의뢰는 저도 처음.. 기겁할 정도로 뻔뻔한 나이트클럽 불륜녀 사건

과거 MBN 예능 황금알에서는 친자 확인을 주제로 한 여성의 사연을 다뤘다.

방송 중 불륜 사건 전문가로 출연한 백성문 변호사는 한 불륜 여성이 친자 확인 소송을 의뢰했던 일을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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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결혼 후 나이트클럽에 갔다가 다른 남성과 바람을 핀 여성이 임신을 하게 됐었다고 말했다. 본 여성은 관계 후 날짜를 계산해 본 결과 내연남의 아이로 확신했다고 한다.

몇 년 후 불륜을 내연남이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나자 미련이 생긴 불륜녀는 “당신의 아이가 이니다. 다른 남자의 아이다”라며 이혼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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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녀는 조속히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지만 예상과 달리 아이의 아버지는 내연남이 아니라 남편이었다고 말했다.

해당 여성의 근황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백성문 변화사는 남편은 물론 내연남에게도 버림받았다며 이야기를 마쳤다.

사연이 끝나자 패널들은 불륜녀의 판단에 경악하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유전자 확인은 남성만이 할 줄 알았다는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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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랜 시간이 지난 사건임에도 현재 본 사건은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누리꾼은 “빨리 이혼하고 싶었나봄”, “아이는 진짜 무슨 죄냐”, “와 근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내연남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길래 이혼까지 하면서 잡으려고 하냐” 등 다양한 댓글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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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판빙빙 SNS, 인터넷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