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전다빈 거울 앞 전신 타투 파격 셀카 공개

전다빈은 최근 ‘돌싱글즈3’ 출연자 중에서도 특유의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화제의 인물이다.

강렬한 인상과는 달리 여린 마음씨를 가진 그녀는 전 남편과의 비극적인 사건에도 명랑함을 잃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전다빈은 최근 온몸을 뒤덮은 ‘전신 타투’ 셀카를 올려 강렬한 매력을 발산해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파격 전신 타투 여전한 매력 뽐낸 전다빈

전다빈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 추워지니 뽀글뽀글 펌 하러 가고 싶넹”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다빈은 어두운 장소에서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뽀글뽀글 파마 머리가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전다빈은 과감한 블랙 컬러 비키니를 착용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이 과정에서 어깨부터 팔목, 허벅지 등 몸을 뒤덮은 다양한 전신 타투가 노출 돼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인스 통해 12년 전 싸이월드 사진 공개

전다빈은 이외에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과거 사진을 공개며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한 누리꾼이 “학창시절에도 분명 예쁘셨을, 여자에게 인기 많으셨을 스타일이세요. 학창시절 사진 마구 보여주세요”라고 메시지를 보내자 전다빈이 학창시절 사진을 올리 것이다.

전다빈은 전다빈은 “싸이월드 소환했… 12년 전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나 지금이나 거울 셀카 못 참지”라고 답했다.

날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앞에서 카메라를 들고 셀카를 찍은 전다빈이 담겨 있었다. 빨간색 가디건과 디지털 카메라를 든 전다빈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앳된 얼굴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돌싱글즈3 종영 이후에도 다양한 활동 중

방송이 끝난 뒤에도 팬들과 꾸준하게 소통하고 있는 전다빈의 모습에 많은 이들은 현재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전다빈은 과거 남편과 이혼 후 현재 7살 딸을 홀로 양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다빈은 돌싱글즈3가 종영한 뒤에도 필라테스 강사와 프리랜서 모델로 현재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전다빈 인스타그램